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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8 F1] 빌르너브 “보타스는 넘버2, 그 뿐이다.”



 1997년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가 발테리 보타스를 “명백한 넘버 2”로 지칭했다.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엔진을 가져 승리했습니다.” 빌르너브는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최근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오직 해밀턴 만이 그것을 제대로 사용했습니다. 보타스의 퍼포먼스는 비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는 명백한 넘버2입니다. 그 뿐입니다. 저라면 차라리 베어라인을 기용했을 것 같습니다.”


 빌르너브는 키미 라이코넨도 페라리의 넘버2 드라이버라고 명명, 하지만 38세 핀란드인이 28세 핀란드인 “보타스보다 훨씬 낫다.”고 주장했다.


사진=Formula1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