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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요스 페르스타펜 “이번 주 맥스는 시상대에 오를 것”

 



 이번 주말 헝가리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은 두 타이틀 라이벌의 우승 경쟁에 끼어들 만큼 우수한 차를 가질 것이다. 맥스의 아버지 요스 페르스타펜이 이렇게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70% 구간에서 풀 가속을 하는 실버스톤에서 유달리 고전했던 레드불은 RB13이 섀시 성능의 우수함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진 서킷에서 레이스를 하는 이번 주 헝가리 GP에 에이드리안 뉴이가 설계한 새 프론트 윙을 투입한다.


2017 헝가리 그랑프리: 버추얼 서킷 가이드 

https://www.youtube.com/watch?v=-yj44ATHoYs


 “맥스는 틀림없이 톱3에 듭니다.” 전 F1 드라이버 요스 페르스타펜은 네덜란드 매체 ‘RTL GP’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베텔, 맥스, 해밀턴 순이 될 것 같습니다.”


 “레드불이 몇 가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멋질 겁니다.”


 실버스톤에서 다니엘 리카르도는 다음 경기에 중대한 에어로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그러나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부인했다. “보통의 진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저는 그것이 중대한 것이라고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차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한 끊임없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사진=레드불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