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가 바레인 GP가 종료된 직후에 곧바로 새로운 사양의 2017년 엔진을 테스트 하기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바레인 더블-헤더 일정을 치른 뒤 F1 팀들은 사키르에 계속 남아 인-시즌 테스트를 치른다. 일본발 소식에 의하면 혼다는 이곳에서 개선된 파워 유닛을 트랙에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는 혼다가 현재 자신들의 파워 유닛이 안고 있는 문제가 ‘연소 기관’에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만약 새 엔진이 신뢰할 수 있고 더 강력한 경우, 러시아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레이스에서 데뷔할 수 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는 이렇게 말했다. “날짜를 정해서 그때까지 투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토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원하는 만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준비되는대로 바로 투입할 것입니다.”
사진=멕라렌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