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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포스인디아, 핑크색 새 레이싱 리버리 공개


 14일, 포스인디아 F1 팀이 새로운 팀 컬러와 리버리를 전격 공개했다.



 원래 포스인디아의 레이싱 리버리는 은색이 메인이었고 인도 국기에 들어가는 주황색과 녹색으로 된 무늬가 그 위에 장식됐었다. 동계 테스트에서 사용된 것도 그것이었지만, 테스트 일정이 모두 종료되고 2017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포스인디아의 팀 컬러가 다른 무엇도 아닌 핑크색으로 바뀌었다.


 “유럽의 No.1 워터 테크놀로지 스페셜리스트”로 소개되는 오스트리아 기업 BWT와 포스인디아가 장기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 컬러도 바뀐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F1에 발을 내딛는 BWT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 DTM에서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자신들이 스폰서를 맡는 차량에 핑크색을 입혀왔다. BWT의 로고는 비록 Sahara 로고를 밀어내고 사이드 포드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식 팀 명칭은 ‘사하라 포스인디아 포뮬러 원 팀’ 그대로다.


 포스인디아 F1 팀의 지분 42.5%를 현재 인도 기업 사하라 인디아 파리와(Sahara India Pariwar)가 보유하고 있다.


 한편, F1 카가 핑크색으로 바뀌는 게 다가 아니라 세르지오 페레즈와 에스테반 오콘 두 드라이버가 사용하는 헬멧도 핑크색으로 바뀐다고 포스인디아는 밝혔다.


사진=포스인디아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