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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제임스 앨리슨, 결국 메르세데스와 계약


 메르세데스가 전 페라리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을 기용했다.



 지난달 패디 로우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인정하면서 후임자 인선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메르세데스가 그로부터 불과 한 달이 지난 지금, 제임스 앨리슨 기용 사실을 밝혔다.


 48세 영국인 제임스 앨리슨(James Allison)은 로터스 F1 팀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2013년 페라리로 이적했고, 갑작스레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한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이탈리아 팀의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3월 1일부터 그는 메르세데스에서 일하며, 새 직장에서도 그는 기술 부서를 이끈다. 그의 직속 상관은 팀 보스 토토 울프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