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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7 F1] 라이코넨, 핀란드에 노래 주점 연다.


 키미 라이코넨이 고향 핀란드에 가라오케 노래 주점을 연다.



 현지 매체 ‘세이체만 파이바(Seitseman Paivaa)’ 보도에 따르면, F1의 2007년 월드 챔피언으로 현재 페라리에서 뛰고 있는 37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수도 헬싱키에 노래 주점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정확한 장소는 라이코넨이 밝히길 원치 않고 있지만 그의 요트 정박지 근처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 4월부터 오픈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가라오케를 즐겨 찾는 라이코넨은 2009년에는 유튜브에 핀란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고 ‘세이체만 파이바’는 전했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