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라이코넨이 고향 핀란드에 가라오케 노래 주점을 연다.
|
현지 매체 ‘세이체만 파이바(Seitseman Paivaa)’ 보도에 따르면, F1의 2007년 월드 챔피언으로 현재 페라리에서 뛰고 있는 37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수도 헬싱키에 노래 주점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정확한 장소는 라이코넨이 밝히길 원치 않고 있지만 그의 요트 정박지 근처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 4월부터 오픈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가라오케를 즐겨 찾는 라이코넨은 2009년에는 유튜브에 핀란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고 ‘세이체만 파이바’는 전했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