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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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문 튜너 ABT 스포츠라인이 리미티드 에디션 튜닝 패키지를 적용 받아 더욱 특별해진 하이-퍼포먼스 왜건 ‘ABT RS6 “1 of 12“’를 선보였다.
‘ABT RS6 “1 of 12“’는 세상에 오직 12대만 존재한다. 그리고 그 12대의 특별한 ‘RS6’는 아우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팩토리 카보다 130ps 강력하며 22.4kg-m 강력한 최고출력 735ps(725hp), 최대토크 93.8kg-m(920Nm)라는 방대한 힘으로 생각없이 가속페달을 밟는 이들의 넋을 빼놓는다.
‘RS6’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매끈하게 빠진 바디라인에서 느껴지는 유니크한 매력을 ABT는 대부분 살려뒀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새로운 에어로 바디 킷을 이용해 슈퍼카의 강렬함을 더함으로써 ‘ABT RS6 “1 of 12“’의 멋스런 외관을 완성했다.
범퍼 흡기구에 부착된 에어 플릭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 루프 스포일러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미러 캡도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ABT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ABT RS6 “1 of 12“’는 305/25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가 둘러진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22인치 경량 림을 신고, 세상 어떤 슈퍼카보다 실내 공간이 넓은 차체에서 발생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도 강력한 파워로 슈퍼카의 최고속도 320km를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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