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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슈마허에게 “고무적인 징후” 있다. - 로스 브라운

사진/Motorsport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에게 “고무적인 징후”가 있다. 전 페라리 테크니컬 디렉터이자 전 메르세데스 팀 보스인 로스 브라운이 이렇게 말했다.


 미하엘 슈마허는 2013년 스키 사고로 지금까지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요근래에는 그에 관한 소식이 뜸했는데, 이번 주 로스 브라운이 이같은 소식을 들려왔다.


 “그의 가족은 사생활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미하엘을 간병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존중해야합니다.” 영국 ‘BBC’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고무적인 징후가 있고, 그러한 것을 더 볼 수 있길 모두가 매일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저로썬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전부는 미하엘의 상태에 관해서 많은 추측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잘못된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매일 같이 기도하며 언젠가 미하엘이 부상에서 회복돼 바깥으로 외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랄 뿐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