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6 F1] 마르코 “로스버그에겐 해밀턴의 킬러 본능이 없어”

사진/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의 “킬러 본능”이 그를 올해 챔피언쉽 우승으로 이끌 것이다.


 이것은 레드불 레이싱 고문 헬무트 마르코의 시각이다. 그는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타이틀 레이스를 어떻게 전망하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또 다른 전 F1 드라이버 마크 슈러 또한 그와 시각을 공유한다. “루이스가 올해 네 번째로 월드 챔피언이 될 겁니다.” 현재 독일 TV에서 해설자를 맡고 있는 그는 ‘슈포트 빌트(Sport Bild)’에 이렇게 말했다.


 “시즌 초반에 니코가 많은 포인트를 앞서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해밀턴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가 어디 있는지 보세요.” “니코는 완벽한 드라이버입니다. 하지만 해밀턴은 싸움꾼입니다.”

 

 해밀턴은 한 시즌에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파워 유닛’ 부품 수가 이미 한도에 도달해, 지금의 여름 휴가가 종료된 뒤에 챔피언쉽에서 다시 로스버그에게 추월 당할 위험이 있다.


 그러나 헬무트 마르코는 시즌 9경기를 남겨둔 현재, 해밀턴이 또 다시 챔피언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로스버그에겐 없는 킬러 본능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즌의 마지막 결과에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