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irates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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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6세 핀란드인 F1 드라이버 라이코넨의 결혼 상대는 29세 핀란드인 속옷 모델 민투 비르타넨(Minttu Virtanen)이다. 둘 사이에는 이미 지난해 낳은 아이 로빈이 있다.
토스카나의 한 수도원에서 이루어진 결혼식에는 페라리 팀 감독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아내와 함께 참석했으며,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페라리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