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mula1.com
|
독일 GP 2차 프리 프랙티스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 멕라렌 드라이버 젠슨 버튼이 눈에 이상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일이 발생했다.
멕라렌의 2009년 챔피언은 2차 프리 프랙티스를 단 16바퀴 만을 달리고 차고로 돌아와, 곧바로 차량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만하임 근처 병원으로 향했으며, 그 사실을 멕라렌은 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로부터 약 1시간 뒤, 젠슨 버튼은 병원을 다녀온 결과를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알렸다. 병원에서 눈을 검사했는데, 거기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는 것. 그리고 토요일 일정에 참여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