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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에클레스톤, 뉴욕과 러시아 위해 캘린더 정돈..

사진_sutton

 러시아와 뉴욕이 포함된 새로운 캘린더를 작성하기 위해 버니 에클레스톤이 전통 개최국 몇 곳을 포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12년에 뉴저지에서 시가지 레이스를 개최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톤은 'Bloomberg'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2년까지 러시아 GP 개최도 희망한다고 밝혔다.

 종종 19개 목록으로 구성된 개최국 캘린더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싶다는 야망을 밝혀 온 에클레스톤은 이번 인터뷰에서 작년과 올해에 아부다비, 그리고 한국이 더해졌듯이 많은 국가들이 F1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며 2번의 레이스를 치르고 있는 스페인을 포함한 전통 있는 개최국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첨부했다.

 "수개월 내에 결정될 겁니다." "없어져도 별 탈 없는 개최국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몇몇 레이스는 잃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