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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FCA 코리아, 이탈리안 감성의 실용적 소형 SUV ‘피아트 500X’ 출시





 FCA 코리아는 이탈리아의 감성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빚어낸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올-뉴 500X’는 피아트 5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올-뉴 500X’는 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내부 역시 실용성을 강조한 오리지널 피아트 500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더 넓어진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더욱 모던하고 실용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최고 전장 4270mm, 전폭 1795mm, 최고 전고 162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크기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더 많은 수납 공간을 위해 듀얼 글로브 박스를 배치했고,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60/40 분할 폴딩 시트 등을 통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올-뉴 500X’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15년, 2016년 2년 연속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받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임을 증명했으며, 특히 최상위 모델인 ‘올-뉴 500X 크로스 플러스’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과 진행 경로가 표시되는 후방 카메라,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Rear Cross Path Detection)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돼 더욱 편하고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슬라이딩 암레스트, 듀얼존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 가죽 시트, 앞좌석 8방향 전동 시트, 결빙 방지 와이퍼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FCA 코리아는 ‘올-뉴 피아트 500X’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을 팝 스타는 3,140만원, 크로스는 3,690만원, 크로스 플러스는 4,090만원으로 책정했고, ‘올-뉴 피아트 500X’ 출시를 기념하고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해 6월 30일까지 국내 공식 판매가격을 하향 조정하여 팝 스타는 2,990만원, 크로스는 3,580만원, 크로스 플러스는 3,980만원의 권장소비자가격으로 판매한다(부가세 포함).


 또한, ‘올-뉴 피아트 500X’ 고객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5년 동안(디젤 2.0 모델은 주행거리 10만km 이내, 가솔린 2.4 모델은 주행거리 8만km 이내) 엔진 오일 및 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디셔닝 필터를 무상 교환해 주는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photo. 피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