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째에 접어들어 흉폭함을 드러내기 시작한 다카르 랠리가 이번엔 카를로스 사인즈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2010년 다카르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즈(No.303 푸조)는 스테이지2에서 엔진 고장으로 크게 떨어뜨렸던 순위를 차근차근 회복시켜, 바로 전날 급기야 선두에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치명적인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그는 한순간에 우승 트로피에서 멀어졌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
|
2주째에 접어들어 흉폭함을 드러내기 시작한 다카르 랠리가 이번엔 카를로스 사인즈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2010년 다카르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즈(No.303 푸조)는 스테이지2에서 엔진 고장으로 크게 떨어뜨렸던 순위를 차근차근 회복시켜, 바로 전날 급기야 선두에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치명적인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그는 한순간에 우승 트로피에서 멀어졌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