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카 패트릭이 비록 나스카 경기 결과로는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대중들이 여전히 그녀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Yahoo)에 따르면, 33세 여성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은 2015년 네 번째로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로 나타났다. 올해 그녀의 이름이 검색된 횟수는 UFC 파이터 론다 로우지, 스키 선수 린지 본,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그녀는 비록 여전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만, 순위는 매년 하락하고 있다. 2013년에 그녀는 3위에, 2011년에는 1위에 이름했었다. 그러나 2005년 인디카 시리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고 2009년 인디 500에서 3위를 기록했었지만 최근 몇 년 간은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탓인지, 매년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한편, 남성 운동선수 가운데서는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여성 테니스 선수 캐롤린 워즈니아키 뒤 6위로 나타났다.
photo. G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