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내년 제네바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공개된다.





 람보르기니가 창립자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6년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100주년 기념 한정 슈퍼카를 공개한다.


 2016년은 이탈리아 슈퍼카 메이커를 창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io Lamborghini)가 태어난 지 딱 100년째가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특별한 한정 슈퍼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CEO 슈테판 빙켈만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합니다.” 슈테판 빙켈만. “렌더링으로 고객들에게는 이미 알려졌습니다.”


 그는 또, ‘센테나리오(Centenario)’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차가 아벤타도르, 우라칸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갖는다고 밝혔다. 엔진은 아벤타도르가 사용 중인 6.5리터 V12가 쓰일 것이 유력하며 총 20대가 제작된다고 『오토 익스프레스』는 전했다.


photo.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