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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시기에 캐딜락의 올-뉴 신형 SUV ‘XT5’가 베일을 벗었다.
길가에 무방비 상태로 주차되어있는 ‘XT5’를 촬영한 이 사진은 유명 자동차 정보 사이트 『잘롭닉(Jalopnik)』의 한 독자가 이번 주 목요일 뉴욕 맨하튼 거리에서 촬영한 것이다.
지금까지 캐딜락 제품군에 없었던 ‘XT5’는 실은 ‘SRX’의 후속 중형 SUV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새로운 작명법을 적용 받아 외모와 이름 모두 크게 달라졌다.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SRX와 다른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을 기초로 3.6 V6 엔진에 GM의 최신형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사용하며, 하이브리드 모델도 ‘XT5’를 통해 등장한다.
photo.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