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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엔진 팀들이 성능이 개선된 엔진을 얻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참이다.
지난 캐나다 GP 뒤 르노 스포츠 F1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이제 신뢰성 문제가 해결돼, 르노는 파워에 주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선된 엔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르노 엔진 팀은 앞으로도 한동안 섀시와 공력으로 버텨야한다.
“네, 거기에 몇 가지 스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의 헬무트 마르코는 엔진 파트너 르노가 현재 성능 개선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F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시인했다. “하지만 결과를 봐야합니다. 만약 제대로 작동하면, 잘하면 마지막 세 경기에 투입됩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합니다. 앞으로 3주 뒤면, 지금 다이노에서 있는 새 프로젝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게 됩니다.”
photo. 토로 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