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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8일 3시에 시작되는 캐나다 GP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젠슨 버튼에게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떨어졌다.
멕라렌의 2009년 챔피언쉽 우승 드라이버 젠슨 버튼은 이번 주, FP3에서 발생한 ERS 문제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래도 레이스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후에 팀은 추가로 터보차저와 MGU-H를 한 해 네 차례로 제한된 한도를 넘기는 교체를 했다.
평소라면 젠슨 버튼은 그에 따라 1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미 스타팅 포지션이 맨 뒤라, 레이스에서 수행해야하는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photo. 멕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