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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페라리는 숏-노즈 관심 없어





 페라리는 2015년 ‘숏 노즈’를 사용하는 대열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입장이다.


 메르세데스와 윌리암스는 2015년 공력 개념을 ‘울트라-숏 노즈’를 중심으로 잡고 설계했다. 그리고 이제 레드불이 가장 급진적인 솔루션으로,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라이벌들을 추격한다고 다짐하고 있다.


 페라리의 SF15-T는 메르세데스와 윌리암스에 비하면 미끄럼틀처럼 현저하게 긴 노즈를 사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에 따르면, 이탈리아 팀은 바르셀로나에서 공력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거기에 노즈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매체는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 모두 긴 노즈 솔루션에 “긍정적 피드백”을 보내고 있어, 마라넬로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도 “지금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다.”


photo. Autos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