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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수요일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 링크 :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avante/20fc/teaser.html)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더보기
현대차, EV 컨셉트카 ‘프로페시’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금요일 공개했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으로,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자동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 더보기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 출시 제네시스는 15일 수요일 킨텍스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제네시스는 GV80의 외관에 차별화된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전면부는 ▲명문 귀족 가문의 문장인 방패 형태로 당당한 기품이 느껴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 ▲네 개의 램프로 이루어져 제네시스 디자인에 상징성을 부여하는 쿼드램프를 적용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또한 제네시스 고유의.. 더보기
현대차, 완충 211km 주행 가능한 ‘포터II 일렉트릭’ 출시 국내 대표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이 기존 소형 트럭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다. 현대차는 11일 수요일, 탁월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현대차 최초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시 211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 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완성한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며,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공채 250만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 더보기
차기 ‘투싼’ 시사하는 컨셉트 SUV - 2019 Hyundai Vision T concept 현지시각으로 20일, 현대차가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 카 ‘비전 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 카 ‘비전 T(Vision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컨셉트 카다. SUV 컨셉트 카인 ‘비전 T’에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라는 현대차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입체적 상상력과 초월적 연결성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해 냈다. 무광 그린 외장 컬러를 사용해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구동방식으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충전구는 차량 우측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 슬라이.. 더보기
현대차, 출시 3년만에 대변신한 ‘더 뉴 그랜저’ 출시 현대차는 19일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이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 더보기
현대차, 디자인 혁신 보여줄 ‘더 뉴 그랜저’ 티저 공개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하며 신차급 변화를 달성해낸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자동차는 24일 목요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내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달성했다. 비례, .. 더보기
[MOVIE] 스타렉스에 400마력 V6 엔진 탑재됐다. ‘드리프트 버스’의 탄생 스타렉스의 수출형 모델인 'iMax'가 현대차의 고성능 차 브랜드 N 개발 팀에 보내져, 잔뜩 벌크업되어 트랙으로 돌아왔다. 현대차 호주 법인이 공개한 이 차의 이름은 ‘iMax 드리프트 버스’다. 기존의 2.5 CRDi 디젤 엔진을 제거하고 3.5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6 엔진을 iMax의 엔진 룸에 채워넣었다. 최고출력은 408ps, 최대토크는 56.6kg.m로 타이어를 녹여 없애버리기에 충분한 힘이다. 거기에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으며, i30 N에 적용된 ‘N 코너 카빙 디퍼렌셜’을 비롯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그리고 i30 N에서 가져온 19인치 합금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조합해 장착했다. 코너링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뒤 무게 균형은 가장 이상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