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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아닌 M7. M 퍼포먼스 7시리즈 - The new BMW M760Li xDrive ‘M’ 배지가 붙은 트윈-터보 V12 엔진이 BMW의 최신형 7시리즈에 탑재됐다. 600ps 출력과 1,500rpm에서 터져나오는 피크토크 81.6kg-m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는 5.2미터 전장의 이 롱 휠-베이스 세단은 ‘M760Li xDrive’다 ‘M760Li xDrive’는 비록 ‘M7’이 아니지만, ‘M7’이나 다름없다. ‘M760Li xDrive’는 롤스-로이스에서 떼어온 6.6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0ps(591hp), 최대토크로 81.6kg-m(800Nm)를 생성하며, 이것을 8단 자동변속기 “스텝트로닉 스포트”와 AWD 시스템으로 보내 최대시속 305km/h(M Driver's Package), 그리고 3.9초의 0-100km/h 정지가속으로 되돌려받는다. .. 더보기
BMW, M7 개발 가능성? ‘필요성 못 느껴’ 여전히 BMW에게는 7시리즈의 하이-퍼포먼스 모델 ‘M7’ 개발 의지가 엿보이지 않는다. 한때 다섯 가지 차종 밖에 만들지 않았던 BMW는 200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 제품군 확장을 실시해, 지금은 그 종류가 족히 20가지가 넘는다. 특히 요 근래 틈새시장을 채워나가는 모습이 꽤 적극적이지만, 유독 한 가지 장르에서 만큼은 아니다. 그것은 메르세데스-벤츠의 ‘S 63 AMG’나 ‘S 65 AMG’가 평정한 F-세그먼트 고성능 차 시장이다. “저희는 알피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미국에서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BMW 북미 제품 기획 및 전략 디렉터 폴 페라이올로(Paul Ferraiolo)는 현지 매체 『모터 트랜드(Motor Trend)』에 말했다. “‘M’을 통하면 트랙 장비들이 추가되.. 더보기
르노삼성차, SM7 후속모델 쇼카 'M7 컨셉트' 공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31일 '고객과 다음 세대를 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을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하반기에 선보일 SM7 후속모델의 쇼카 'M7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7 컨셉트'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량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7 후속 모델은 올해 하반기쯤 선보일 예정이며, 모터쇼에서 선보인 SM7 쇼카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계승해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