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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푸조, 뉘르부르크링 전기차 랩 타임 경신 지난주,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푸조 EX1 컨셉트’가 새로운 랩 타임을 갱신했다. 기록은 9분 1초 338. 지금까지 다뤄온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랩 타임이 대개 7분대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눈에 띄는 기록이 아니지만, 문제는 ‘EX1 컨셉트’가 순수 전기차라는데 있다. 지금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은 ‘미니 E’가 2010년에 새긴 9분 51초 45였다. 그리고 이 기록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EX1 컨셉트‘에 의해 무려 50초나 앞당겨졌다. 340PS 전기모터 두 기를 얹어 4개 바퀴로 구동하는 2인승 로드스터 ‘EX1 컨셉트’는 카본 파이버 구조 덕분에 체중이 고작 750kg에 불과해 0-100km/h 제로백 3.49초를 실현, 감히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 더보기
[Design] 2010 Peugeot EX1 concept 더보기
푸조, 순수 EV 로드스터 - 2010 Peugeot EX1 Concept 사진_푸조 올해로 창립 200주년을 맞은 푸조가 파리 모터쇼에서 100% 순수 EV 로드스터를 선보인다. 1996년에 공개된 '아스팔트'와 2005년에 공개된 '20Cup' 컨셉트 카의 계보를 잇는 'EX1 컨셉트'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일에 고출력 일렉트릭 드라이브 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올해 초 1월에 'SR1 컨셉트' 카를 통해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푸조의 새로운 마스크를 고스란히 벗겨온 'EX1 컨셉트'는 카본 허니컴 합성 구조로 제작된 초경량 차체에 액슬 당 하나씩 총 2개의 전기 모터를 얹어 총 출력 250kW(340ps), 48.9kg-m(480Nm) 토크를 발휘, 4개 바퀴로 전달한다. 높이가 0.90미터에 불과해 차체 중심이 매우 낮고 공기 저항에 대한 부담도 적다. 도어 주변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