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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유럽 출시 - 2013 Honda CR-V 사진:혼다 혼다가 4세대 ‘CR-V’를 이번 가을에 유럽시장에 출시한다. 유럽 소비자들에게 주어지는 엔진 선택권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디젤을 포함해 두 가지다. 작년 12월에 국내에 출시된 신형 ‘CR-V’는 배기량 2.4리터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만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구대륙에는 2.0리터 배기량을 지닌 i-VTEC 가솔린 엔진과 2.2리터 배기량을 지닌 i-DTEC 디젤 엔진을 갖고 올해 10월에 발을 디딘다. 유럽형 신형 ‘CR-V’는 선대로부터 개선된 2.0 i-VTEC 엔진에서 5ps 강력해진 155ps(153hp) 출력을 낳는다. 2.2 i-DTEC 디젤 엔진은 150ps(148hp) 출력과 동시에 35.7kg-m(350Nm) 토크를 발휘, 그러면서 km 당 탄소배출은 192g에서 .. 더보기
혼다 신형 CR-V, 포르쉐 파나메라 국내 리콜 사진:혼다 국토해양부는 혼다코리아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경우 2011년 6월 29일~ 2012년 6월 15일 사이에 일본 혼다에서 제작하여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CR-V 990대에서 운전석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충돌 사고 시 문이 열릴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경우 2011년 4월 27일~ 2012년 5월 22일 사이에 독일 포르쉐에서 제작하여 스트투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파나메라 터보 S 12대 및 파나메라 터보 파워 킷 2대에서 엔진의 출력을 증가시켜 주는 터보차저의 내구성이 저하되어 엔진출력 저하 및 엔진오일이 누유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 더보기
[MOVIE] 아드레날린 과잉 분비된 SUV 운전자의 최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녹색 지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내로라하는 고성능 자동차에게도, 내로라하는 배짱을 가진 드라이버에게도 쉽사리 정복을 허용하지 않는 이 서킷은 분명 범퍼 가드를 단 SUV와 그 차를 몰고 서킷을 달릴 생각을 한 드라이버에겐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더보기
LA 오토쇼 데뷔, 올-뉴 신설계 - 2013 Honda CR-V 사진:혼다 컴팩트 SUV 시장의 강자 ‘혼다 CR-V’ 4세대 모델이 올해 12월 15일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4.5미터 전장에 2.6미터 휠 베이스를 가진 4세대 ‘CR-V’는 2.4리터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을 계속해서 사용한다. 그렇지만 5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5ps, 0.3kg-m 높아진 185hp, 22.5kg-m를 발휘, 11% 개선된 연료 효율성으로 통합연비 26mpg(약 11.1km/L)를 기록한다. 인텔리전트 컨트롤 시스템을 편입한 리얼 타임 AWD로 진화한 4세대 ‘CR-V’는 선대보다 낮고 넓은 적재 공간과 원터치 폴딩 뒷좌석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코 어시스트 기술이 채용되어 ECON 모드를 선택하면 고연비 주행을 지원한다. 판매가격은 이번에 명확하게 공표되지 않았지만 혼다.. 더보기
혼다, 자동변속기 소프트웨어 문제로 249만대 규모 리콜 사진:혼다 2005~ 2010년식 혼다 어코드 4기통 모델, 2007~ 2010년식 혼다 CR-V, 2005~ 2008년식 혼다 엘레먼트가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에 의하면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만약 자동변속기 모델을 운행하던 운전자가 눈이나 진흙에 갇혀 탈출하기 위한 상황 등에서 후진과 중립에 반복적으로 기어를 넣게 되면 내부 베어링에 손상이 가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주차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보고된 사고 사례는 없다. 혼다는 북미 150만대, 캐나다 13만 5,142대, 중국 76만대, 그리고 유럽과 중동을 비롯해 남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대상 차량을 모두 합치면 이번 리콜 규모는 249만대에 상당한다고 보고 있다. 과거 두 번째로.. 더보기
혼다의 4세대 준중형 SUV - 2012 Honda CR-V Concept 사진:혼다 혼다가 2012년형 4세대 ‘CR-V’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의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눈에 띄는 획기적인 시도는 없지만 현행보다 듬직하고 세련된 ‘CR-V 컨셉트’는 범퍼 하단에 새롭게 스키드 플레이트를 덮고 차체 테두리에 윤기 흐르는 검정 트림을 내렸으며, 휠 사이즈도 커져 전체적으로 훨씬 여유로워진 느낌을 준다. 전륜 구동을 표준으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라이벌 도요타 RAV4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3열 시트를 선택 사양으로 채택한다고 보여지는 양산형 ‘CR-V’는 본네트 아래에 배기량 2.4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5단에서 6단으로 업그레이드된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180hp를 출력을 발휘한다. ‘혼다 CR-V 컨셉트’는 올해 9월에 개막하는 오렌지 카운티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더보기
[Spyshot] 올 11월 데뷔, 2012 Honda CR-V 한동안 잠잠하던 ‘혼다 CR-V’가 어느덧 모델 체인지에 임박했다. 2006년에 출시된 현행 CR-V는 실용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0년에 북미에서 20만대를 상회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북미 SUV 시장에서 5년 연속 베스트-셀링을 차지한 모델. 캘리포니아 데스 벨리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 ‘CR-V’는 현행보다 여유로운 선으로 우아함을 강조한 실루엣을 하고 있는데, 길어진 차체에 라이벌 도요타 RAV4가 현재 옵션 제공하고 있는 3열 시트를 품고 있지 않을까 의심된다. 2012년형 ‘혼다 CR-V’는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