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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 창립 50주년 기념 모델 - 2015 Alpina B5 & B6 Bi-Turbo “Edition 50” 알피나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B5 바이-터보’와 ‘B6 바이-터보’를 선보였다. 딱 50대씩만 제작돼, 반세기 에디션의 특별한 가치를 높인다. 두 차는 모두 최고출력으로 600ps(592hp)를 발휘한다. 피스톤을 변경하고 터보차저를 개량, 공냉 1개/수냉 2개 총 3개의 인터쿨러를 달고 일반 B5와 B6 모델보다 60ps 강력한 파워를 낸다. 토크는 81.6kg-m(800Nm)로 7.1kg-m 상승해, 0.1초 단축된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328km/h. 시속 5km 상승했다. ‘B6 바이-터보’의 최고속도는 그보다 높은 330km/h다.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만들어내는 600마리의 형체 없는 푸른 말이 8단 자동변속기.. 더보기
현지화 튜닝? 아부다비서 포착된 특별한 ‘알피나 B6’ BMW의 튜너이자 당당한 하나의 매뉴팩처러인 알피나에서 현재 유일하게 BMW M 모델보다 빠른 차종이 하나있다. 그것은 ‘B6 x드라이브 그란 쿠페’다. 하지만 알피나(Alpina)는 항상 그래왔듯 B6에서도 특유의 차분하고 클래시한 멋을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아부다비의 한 자동차 매장에서 그렇지 않은 의외의 ‘알피나 B6 그란 쿠페’가 목격되었다. 기름국은 원래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들이 모이는 집합소이며, 더 나아가 가격을 매기기 힘든 비스포크 차량들이 넘쳐나는 소위 “드림랜드”다. 이 차도 그런 케이스에 해당한다. 아부다비에서 목격된 ‘B6 그란 쿠페’에는 전혀 “알피나답지” 않은 숨구멍이 큼지막하게 뚫린 본네트가 달려있다. 사실 이것은 다른 독일 튜너 만하트(Manhart)의 제품이다. 그 아.. 더보기
BMW 통해 정식 판매된다. - 2015 BMW ALPINA B6 xDrive Gran Coupe BMW가 미국에서 알피나 버전의 6시리즈 그란 쿠페 ‘B6 x드라이브 그란 쿠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모델을 전문적으로 튜닝해 재판매하는 독일 알피나(Alpina)는 BMW 6시리즈의 파워트레인을 재검토해 540hp를 끌어냈다. 섀시에도 업그레이드가 행해졌다. 차체 하부에 설치된 NACA 덕트로 냉각을 받는 최대 14.7인치(약 373mm) 크기의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M6나 650i 모델에 올라가는 4.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650i에서 95hp, M6에서는 20hp 강력한 파워를 낸다. M6는 엄연히 후륜 구동 모델이지만 BMW의 “x드라이브”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 접지력을 크게 끌어올려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를 통과한다. M6 .. 더보기
유니크한 멋을 가진 미드쉽 스파이더 - 2013 Spyker B6 Venator Spyder concept 사진:Spyker  스파이커가 이번 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 ‘B6 베나토르 스파이더’를 피로한다.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B6 베나토르 쿠페 컨셉트의 스파이더 버전으로 등장한 ‘B6 베나토르 스파이더’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LED 라이트 레일이 들어간 헤드램프, 제트기에서 파생된 3D LED 테일라이트로 스파이커 특유의 멋을 뽐낸 것이 딱히 쿠페와의 차이가 없다. 올-카본 바디의 이 후륜 구동 스포츠 카의 심장은 올-알루미늄 플랫폼 중간에 위치한다. 여기에서 6단 자동변속기와 합을 맞추는 V6 엔진이 최고출력 375hp를 엘레강스한 멀티 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휠로 전달하면 뒷바퀴가 이를 받아 가속한다. 폴딩 루프 메커니즘을 채용했음에도 중량은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