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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R

재규어-랜드로버에 BMW가 V8 엔진 공급한다. 사진/Automobile 향후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고성능 차종에 BMW의 V8 엔진이 탑재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Automobile)’은 타타 모터스 소유의 두 영국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에 BMW가 V8 엔진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BMW M5’가 4.4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60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재규어-랜드로버에는 그보다 배기량은 작지만 더 강력한 4.0리터 엔진이 공급되며, 현재 이 엔진은 개발 중에 있다. 4기통 형식의 “인제니움(Ingenium)” 모듈러 엔진 개발에 큰 투자를 했던 재규어-랜드로버는 현재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할 직렬 3기통 엔진, 그리고 직렬 6기통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고성능 ‘SVR’ 모델에 사용할 새로운.. 더보기
“녹색 지옥”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링-캣’ 등장 사진/재규어 BMW 링 택시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재규어의 최고속도 322km/h 퍼포먼스 쿠페 ‘F-타입 SVR’이 ‘재규어 코-파일럿 노르트슐라이페’ 프로그램을 들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했다. ‘재규어 코-파일럿 노르트슐라이페’는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재규어 역대 가장 빠른 양산차 ‘F-타입 SVR’의 짜릿한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 직접 핸들을 쥘 수는 없고, 동승석에 탑승해야한다. ‘F-타입 SVR’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서 개발되었으며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 575ps(567hp), 최대토크 71.4kg-m(700Nm)를 발휘하는.. 더보기
최대시속 322km,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재규어 - The New Jaguar F-TYPE SVR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어떤 재규어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이 차는 ‘F-타입 SVR’이다. ‘F-타입 SVR’은 최대시속 322km를 자랑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배출되는 출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최고출력으로 575(567hp)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데 단 3.7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특별한 조율을 거친 ZF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V8 슈퍼차저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F-타입 프로젝트7’에 사용됐던 배기량 5.0리터 유닛의 개량형으로, 비록 575ps 출력은 ‘F-타입 프로젝트7’과 동일하지만 토크로는 2.1kg-m 더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에서 목격된, 2016 Jaguar F-Type SVR 재규어 F-타입 SVR이 뉘르부르크링을 달리고 있다. SVR 버전에서 재규어의 최신형 스포츠 카는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600마력 이상의 파워를 낸다. 출시는 내년에 이루어지는데, 쿠페 외에도 컨버터블로도 등장한다. 더보기
역대 가장 빠른 랜드로버, SVR의 등장 - 2015 Range Rover Sport SVR 550마력의 고성능 슈퍼차저 SUV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이미지 공개와 굿우드 페스티벌에서의 시제품 피로 주행, 뉘르부르크링 티저 영상 공개 끝에 레인지 로버 라인업의 새로운 최강자가 (현지시간으로) 10일 드디어 공개되었다.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은 타타 모터스 산하의 두 영국 프리미엄 카 메이커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공동 부서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SVO)이 만든, 최초로 ‘SVR’ 배지를 달고 나온 차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신형 ‘레인지 로버 스포츠’ 이상의 온로드 퍼포먼스를 품었지만, 엔진은 같다. 다만 ‘SVR’ 모델에 탑재된 5.0리터 배기량의 V8 슈퍼차저 엔진은 각각 40ps, 5.5kg-m 강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