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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1] 페라리, 스파에서 에어로와 서스펜션 개량 이번 주 벨기에 GP에 타이틀 경쟁자 메르세데스와 달리 페라리는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가져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이곳에 빈손으로 온 것은 아니다. 올해 페라리는 이번 스파와 같은 고속 서킷에서 최고속도 부족을 경험해왔고, 지금 많은 사람들은 시즌 후반전 첫 경기에서 승기를 쥐는 팀이 메르세데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 전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 헝가리 GP에서 예선과 레이스에서 모두 1-2를 달성했던 페라리에게는 그러한 전망을 순순히 따를 용의가 없어 보인다. 이틀 동안 진행된 포스트-헝가리 GP 테스트에서 페라리는 고속 서킷 스파와 몬자를 위한 몇 가지 부품을 트랙에서 시험했다. 그리고 그중 몇 가지 부품이 이번 주말 스파에서도 목격됐다. ‘모터스포트(Motorsport)’는 스.. 더보기
[2017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일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1차전 경기 헝가리 GP에서 예선에 이어 결선 레이스에서도 페라리가 1-2를 달성했다. 토요일 예선에서 페라리는 헝가리에서는 2005년 미하엘 슈마허 이후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획득했었다. 세바스찬 베텔이 예선 1위,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이 2위를 해 올 들어 세 번째로 스타팅 그리드 1열을 독점했었는데, 일요일 총 70랩을 달린 레이스에서는 헝가리에서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2피니시를 달성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포뮬러 원의 시즌 11번째 그랑프리 헝가리 GP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4월 러시아 GP에 이은 두 번째 폴이다. 베텔의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이 예선 2위를 거둬, 페라리는 헝가로링과 트랙 유형이 유사한 모나코에서 이어 오랜만에 스타팅 그리드 맨 첫 번째 열을 붉게 물들이게 됐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11차전 헝가리 Hugarian 금요일 – 사진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포뮬러 원 2017 시즌 11차전 경기의 금요일 세션에서 모두 정상을 지켰다.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실시된 헝가리 GP 1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전체에서 가장 빠른 랩을 나타냈던 다니엘 리카르도가 오후에 그것을 다시 한 번 재현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일요일 – 사진 루이스 해밀턴이 4년 연속 홈 경기 영국 GP에서 우승을 거뒀다. 포뮬러 원 2017 시즌 10차전 경기 영국 GP 결선 레이스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챔피언십 라이벌 세바스찬 베텔보다 먼저 시즌 4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0차전 경기 영국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67번째 폴을 획득했다. 이제 하나만 더 추가하면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와 함께 F1 역사상 가장 많이 예선에서 1위를 거둔 드라이버에 이름이 기록된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9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토요일 – 사진 7월 7일~ 9일 일정으로 포뮬러 원 2017 시즌 9차전 경기 오스트리아 GP가 개최됐다. 토요일 열린 예선에서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리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보타스의 기록에 불과 0.043초 차이로 예선 2위, 베텔의 챔피언십 라이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예선 3위를 거뒀다.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페라리가 캐나다 GP에 투입한 것들 캐나다 GP 개최지 질 빌르너브 서킷을 정의하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하이 스피드’와 ‘헤비 브레이킹’이다. 지난 주말 포뮬러 원의 시즌 7차전 경기가 열린 그곳에, 팀들은 매년 그렇듯 그러한 서킷 특성에 맞춰서 특별히 준비한 부품들을 투입했다. 챔피언십 리더 위치에서 몬트리올로 향했던 페라리는 프랙티스 세션을 이용해 여러 브레이크 덕트를 시험했으며, 6개의 촘촘한 환기 구멍이 특이하게 대각선으로 뚫린 브렘보(Brembo)의 새로운 브레이크 디스크를 사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총 70바퀴를 달린 결선 레이스의 마지막에 브레이크 문제를 겪었다. 페라리는 또,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휘어진 새 리어 윙을 캐나다 GP에서 선보였다. 이것은 질 빌르너브 서킷의 긴 직선주로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