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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사진] 2019 Audi S7 Sportback TDI 사진=아우디 더보기
700마력의 와이드바디 아우디 4도어 쿠페 - [M&D] MD700, Audi S7 사진/M&D ‘아우디 S7’이 ‘RS7’마저 압도하는 비범한 풍채를 가졌다. 독일 스타일링 스페셜리스트 M&D 익스클루시브 카디자인(M&D Exclusive Cardesign)에 의해서. M&D의 튜닝 패키지는 스타일링 파트너인 Prior Design의 ‘PD700R’ 와이드바디 킷으로부터 시작된다.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와 스포일러 립으로 이루어진 새 프론트 범퍼, 깊은 디퓨저가 달린 리어 범퍼로 구성된 새 바디 킷이 흠칫 놀랄 정도로 큼지막하게 돌출된 휠 아치와 결합되어 비장한 결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이 컨버전은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 2013년형 ‘아우디 S7’ 차량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테일라이트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것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또 ‘RS7’의 것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에어 스.. 더보기
디자인 정체성 찾나? 페이스리프트 - The new 2014 Audi A7 Sportback ‘아우디 A7 스포츠백’이 새로운 모습의 2014년형으로 유럽시장에 등장했다. 2010년에 데뷔한 ‘A7’은 이번에 좀 더 스포티해진 외관을 가지며 엔진과 장비에도 변화를 도모했다. 이번에 ‘S7’도 함께 페이스리프트, 엔진 성능이 강력해졌다. 신형 ‘A7’은 지금까지 잘 눈에 띄지 않았던 싱글프레임 그릴을 이번에 도드라지게 수정했다. 그리고 그릴 모서리에 맞춰 헤드라이트의 안쪽 부분을 역방향으로 반전시켜 한층 당돌한 얼굴이 되었다. 앞뒤 범퍼에 이전보다 근육이 붙었고, 그와 함께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출발해 휀더의 곡면을 타고 어깨 라인과 만나는 또렷한 선이 새로 생겼다. 이번 신형에는 LED 기술이 기본 채용된다. 하지만 옵션을 통해 매트릭스 LED 기술을 채용할 수도 있다. 실내에서 구조적으로 변한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일상을 위한 고성능 모델 ‘뉴 S6, S7, S8’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고품격 디자인, 강력한 파워,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고효율 고성능 프레스티지 모델 ‘뉴 S6’, ‘‘뉴 S7’, ‘뉴 S8’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뉴 아우디 S6, S7, S8에는 모두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되었다. 신형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가속 시에는 8개의 실린가 모두 작동해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고 항속주행(cruising) 시에는 4개의 실린더만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COD(Cylinder on Demand; 가변 실린더)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COD는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실제로, 뉴 S6는 이전 V10 모델에 비해 토크는 .. 더보기
정장 입은 스포츠맨 - [ABT] AS7, S7 Sportback 사진:ABT ‘아우디 S7 스포트백’이 독일 튜너 ABT 스포트라인의 지도 속에 스포츠 카의 드라이빙 감각을 익혔다. ABT의 파워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은 ‘S7 스포트백’은 이제 100ps 추가된 520ps 출력을 발휘한다. 이 참에 이름도 바뀌었다. 그의 새로운 이름은 ‘AS7’이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은 ‘AS7’이 되어 520ps 출력과 동시에 최대토크로 66.3kg-m(650Nm)를 발휘하며 스포츠 카의 핸들을 잡은 것 같은 출중한 가속으로 새로운 최고속도 290km/h를 수립한다. 로워링 에어 서스펜션 셋팅을 적용하고 20인치와 21인치로 선택가능한 단조 휠에 고성능 타이어를 착용해 ‘AS7’은 코너링에서도 스포츠 카의 감각을 응답한다. 더보기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 2012 Audi S7 Sportback 사진:아우디 고급차 시장에서도 ‘4도어 쿠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아우디 A7’은 사실상 ‘A6’의 가지치기 모델이다. ‘A6’의 러닝 기어는 물론 실내 인테리어와 첨단장비들을 공유 받는 ‘A7’은 아우디에서 선택할 수 있는 CLS의 대안쯤 된다. ‘S7’은 S6와 동일한 4.0 TFSI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20ps를 얻는다. 벤틀리 컨티넨탈 V8에도 탑재되는 이 엔진은 출력도 뛰어나지만 더욱 인상적인 건 56.1kg-m 토크다. 고작 1,400rpm에서부터 정점을 찍는 토크는 5,200rpm까지 지속된다. 그러한 재능은 7단 S-트로닉 트윈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토스 받아, 4.7초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매끄러운 가속으로 이어간다. 거의 포르쉐 911 카레라와.. 더보기
다운사이즈, 신개발 4.0 V8 탑재 - 2012 Audi S8 사진:아우디 2012년 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아우디 S8’이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람보르기니에게 빌린 V10 엔진을 탑재했던 선대. 하지만 2012년형은 V8으로 축소되고 트윈 터보차저가 결합된 신개발 4.0L V8 엔진을 탑재했다. 배기량은 축소되었을지 몰라도 출력과 토크는 오히려 70ps, 11.2kg-m 증가되어 520ps(512hp), 66.3kg-m(650Nm)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환경성은 어떨까? 아이들 스타트-스톱, 제동에너지회수, 주행 여건에 따라 4개 실린더만 작동되는 ‘실린더 온 디맨드’ 시스템 채용으로 연료 효율성이 선대 S8보다 23% 가까이 개선되어 약 9.8km/L를 기록한다. AWD 콰트로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신형 ‘S8’은 이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