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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60

일본서 성공한 ‘혼다 S660’ 미국 진출하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로드스터 ‘S660’을 혼다가 북미시장에 출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혼다 비트, S2000의 정신적인 후계작으로 최근 일본에 출시된 ‘S660’은 비록 후륜 구동에 로드스터 바디로 구성되어있지만, 쉐보레 스파크의 3,595mm보다 작은 3,395mm 전장으로 일본에서는 경차 “케이 카(Kei car)” 세그먼트에 속한다. 혼다 북미 사장 존 멘델(John Mendel)은 최근 애드먼즈(Edmunds)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라인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S660’의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상업적인 계산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3월 일본에 출시됐던 ‘S660’은 올해 8,600대가 생산될 예정이었는데.. 더보기
미드쉽 세계 입문자들의 NSX - 2016 Honda S600 NSX로 미드쉽 슈퍼카 시장을 들썩여놓았던 혼다가 이번엔 64hp를 발휘하는 소형 미드쉽 로드스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차의 정식 모델명은 ‘S660’이다. 그러나 혼다 팬들에게 이 차는 “뉴 제너레이션 비트”로 통한다. ‘비트’는 페라리의 디자인 파트너로 잘 알려진 피닌피리나가 디자인하고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판매된 소형 미드쉽 로드스터다. 하지만 ‘S660’이라는 이름은 엔진은 앞에 싣고 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한 1960년대 S600과 S800, 그리고 더 최근에 와서는 S2000을 따른다. 이번 ‘S660’은 2013년 도쿄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스터디 카의 최종 양산형로, 전장은 3.4미터, 폭은 1.48미터로, 쉐보레 스파크(전장 약 3.6미터, 전폭 약 1.6미터)보다 작다. .. 더보기
‘비트’의 후계 등장할까 - 2013 Honda S660 concept 사진_Honda  혼다가 컴팩트한 크기의 미드쉽 로드스터 ‘S660’을 다음 달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피로한다고 밝혔다. 컨셉트 카로 제작된 ‘S660’은 64hp를 내는 660cc 터보 엔진으로 경제성과 달리는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트랜스미션은 7단 CVT. 어딘지 낯익은 외관이라고 느꼈다면 제대로 봤다. ‘S660’의 외관 디자인은 2011년에 혼다가 공개한 ‘EV-STER’를 답습하고 있다. 하지만 ‘EV-STER’는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모델이었다. 1991년에 실제로 출시되었던 경 로드스터 ‘비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외관 디자인과 최근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는 이 차의 양산화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데, 실제 양산 모델은 2015년경에 일본 자국시장에 출시되며, 유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