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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연비 데이터 조작, 1991년부터 있었다.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25년 전부터 연비 데이터 조작 행위가 이루어져왔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지난 주 미쓰비시는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와 닛산 브랜드를 통해 판매된 ‘케이카’ 62만 5,000대에 연비 조작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행저항값을 임의로 수정해 실제보다 연비가 잘 나오도록 조작하는 행위가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이전인 1991년부터 이루어져왔었다는 사실을 그들은 26일 새롭게 시인했다. 전기차 i-MiEV를 비롯해, 파제로, 아웃랜더, RVR에 대해서도 해당 부정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미쓰비시가 현재 진행 중인 자체 조사 과정에서 확인했다고 일본 내 언론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비록 현재까지는 이번 스캔들이 일본 내에서 제조 및 판매된 제품들에만 국한된 사건으.. 더보기
미쓰비시 새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1 Mitsubishi ASX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영국에서 신형 크로스오버 'ASX'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길이 4295mm, 폭 1770mm, 휠 베이스 2670mm의 미쓰비시 신형 도심형 크로스오버 'ASX(Active Sports Crossover)'는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같은 C세그먼트 차량을 원하거나 SUV, 패밀리 웨건 구입을 희망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차량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낭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월 17일에 'RVR'로 발매된 'ASX'는 5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17ps(115hp) 1.6리터 가솔린 엔진,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50ps(147hp) 1.8리터 DI-D MIVEC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15.5kg-m(152Nm) .. 더보기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RVR'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 더보기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 실사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지난 10월에 드로잉 이미지로 먼저 공개했던 신형 컴팩트 SUV에 최종적으로 'RVR'이라는 이름을 짓고, 실사 사진을 첨부해 공개했다. 1991년에 이미 사용한 적있는 'RVR'라는 이름은 현대차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생산된 바 있는 '싼타모'의 오리지널 모델로, 당시 이 차는 컴팩트 MPV였지만 2010년에 부활하는 'RVR'은 연료 효율성을 강조한 신개발 1.8리터 MIVEC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길이 4.3m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등장해 뛰어난 환경성을 뽐내면서 높은 거주성과 주행성능도 겸비한다. 풀 사이즈 SUV '파제로'와 미드 사이즈 SUV '아웃랜더'를 판매하고 있는 미쓰비시는 'RVR'을 통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중국 시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