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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1

뉘르부르크링 충돌 사고로 ‘코닉세그 One:1’ 대파 사진/Motor1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코닉세그 One:1’이 대파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코닉세그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새긴 6분 57초라는 시판차 최단 랩 타임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도전을 위해 코닉세그는 출력대중량비가 1:1인 1,361마력 슈퍼카 ‘One:1’을 녹색지옥에 풀어놓았다. 이번에 사고가 난 차량이 바로 그 ‘One:1’이다. Adenauer Forst 인근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는 드라이버가 차량의 통제력을 잃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은 가드레일 너머에서 발견되었으며, 처음에 화재도 났었지만 다행히 신속하게 진화되었다. 코닉세그는 이번에 사고가 난 차량이 자신들 소유임을 시인했다. 그리.. 더보기
[2014 Geneva] 출력대 무게비 1대 1의 몬스터, 2014 Koenigsegg One:1 하이퍼 카의 기준을 제시하는 코닉세그가 또 한 번 모두를 경악케할 창조물을 내놓았다. ‘코닉세그 One:1’이 1,340마력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에 등극했다. 이 차의 독특한 이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기량 5.0리터의 V8 터보 엔진이 낳는 1,340ps(1,322hp) 최고출력에 1,340kg이라는 중량(운전자와 오일류 무게 포함)으로 출력대 중량비가 경이적인 1대 1에 도달해, ‘One:1’이라는 유니크한 이름이 탄생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 타이틀은 지금까지 1,300hp의 SSC 얼티메이트 에어로가 가지고 있었지만, 코닉세그가 이것을 쟁탈했다. 토크 역시 경이적이다. ‘One:1’은 6,000rpm에서 139.8kg-m(1,371Nm)를 토해낸다. 벨로스터 터보의 토크와 비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