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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

토요타, 렉서스, 포드, 벤츠, FCA, BMW 총 29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5,1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랭글러 등 2개 차종 2,076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17개 차종 1,457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 더보기
렉서스, 프랑크푸르트서 부분 변경 ‘NX’와 ‘CT’ 공개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렉서스가 두 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부분 변경을 받은 컴팩트 크로스오버 ‘NX’와 하이브리드 컴팩트 해치백 ‘CT’다. 두 차 모두 안팎으로 이루어진 소소한 스타일링 변경과 신기술 채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NX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범퍼와 그릴이 변경되고 새 프로젝터 헤드램프를 적용 받아 렉서스의 새로운 헤일로 카 LC 쿠페와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게 됐다. 또 뒤에는 알파벳 ‘L’이 강조된 새 테일라이트가 적용됐고 범퍼에는 ‘L’ 크롬 장식이 추가됐다. 내부에는 10.3인치로 커진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리모트 컨트롤 터치 패드와 함께 달렸고 아래쪽 HVAC 스위치류가 보다 세련되게 리디자인됐다. ‘Adaptive Variable Suspension System’ 채용으로.. 더보기
쉐보레 에퀴녹스 디젤, 미국서 동급 최고수준 연비 인증 받았다. ‘쉐보레 에퀴녹스’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연료 효율성이 우수한 준중형 SUV 중 하나가 됐다. 국내에 수입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는 쉐보레 에퀴녹스가 최근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고속도로 연비 39MPG를 인증 받았다. 이는 렉서스 NX 300h(30MPG),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30MPG), 닛산 로그 하이브리드(35MPG)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고속도로 연비 39MPG가 나온 에퀴녹스 차량은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전륜 구동의 2018년형 모델이다. 비교 대상이 하이브리드 차들인 만큼 복합 연비도 함께 들춰볼 필요가 있다. 2018년형 에퀴녹스 1.6 디젤은 도심에서는 28MPG를 기록해 복합 연비는 32MPG로 하락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렉서스 NX 300h의 복합 연비 3..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거친 신형 ‘렉서스 NX’ 2017 상하이 오토쇼서 초연 렉서스가 준중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N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티저를 공개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렉서스 N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에 앞서 NX의 새로운 얼굴 일부분이 이번 주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현행 NX의 헤드라이트에는 3개의 LED 유닛이 가로로 일자로 늘어서 있다. 하지만 신형 NX의 헤드라이트는 렉서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쿠페 LC처럼 3개의 LED 유닛이 삼각형을 이룬다. 그 바로 아래에 메탈 장식도 추가됐다. 프론트 그릴을 가득 채우는 매쉬 패턴도 바뀐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는 그것을 확인할 수 없다. 현재 NX에는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200t’와 하이브리드 모델 ‘3.. 더보기
8월 북미 고급차 시장 1위는 렉서스/ 포드 머스탱, 세계 1위 스포츠카 8월 북미 판매서 BMW, 벤츠 누르고 렉서스가 1위 북미 프리미엄 카 시장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복병을 만났다. 지난달 8월 렉서스가 두 독일 메이커를 판매실적으로 눌렀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 렉서스는 지난 달 북미에서 3만 3,487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독일 메이커는 각각 2만 8,373대와 2만 7,775대를 판매해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벤츠가 4.8%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렉서스가 2.1%, BMW는 2% 상승했다. 렉서스의 활약 뒤엔 SUV 모델 ‘NX’가 있다. 단 4주 만에 ‘렉서스 NX’는 4,448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 첫 8개월 누적 판매에서는 B.. 더보기
렉서스, 다운사이징 2리터 엔진 탑재 'NX200t' 국내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26일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 ‘NX 200t AWD’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 F SPORT, Executive 세 종류로 가격은 각각 5,480만원, 6,100만원, 6,180만원이다. ‘렉서스 NX 200t’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 시스템이 발휘하는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가속성능, 그리고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에 있다. 우선 수.. 더보기
렉서스, 하이브리드 컴팩트 크로스오버 ‘NX300h’ 국내 출시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인 ‘NX300h’가 한국에 출시되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되었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과 Executive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편의사양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 최다 판매 하이브리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서스 ES 300h Supreme(5,630만원)과 비교했을 때, 세계최초, 렉서스 최초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동등이상(성능/편의사양)을 유지하였고, 가변식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면서도 가격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 더보기
윌 아이 엠 디자인의 렉서스 크로스오버 등장·· 출시는? 팝 아티스트 윌 아이 엠이 특별한 렉서스 크로스오버를 제작, 공개했다. 이미 기하학적 외모로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독특한 존재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번에 윌 아이 엠의 터치까지 받아 더욱 독특해졌다. 렉서스와 윌 아이 엠의 만남으로 탄생한 특별한 NX는 기존 렉서스의 카탈로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점 바디 킷을 입고 있다. 외관에서 바뀐 부분이, 찾아보니 꽤 많다. ‘NX’의 기존 외관에서 엿볼 수 있었던 날카로운 칼로 깎아 조각한 듯한 ‘Diamond-shaped’ 스타일을 유지한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었고, 돌출된 휀더 아래에 검정 색상의 22인치 단조 휠이 채워졌다. 브러쉬드 알루미늄과 카본 비닐 디테일링으로 스타일을 냈다. 앞뒷면에는 멋스런 윙도 달려있다. 차체 겉면에 칠해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