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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핫해치 될까? 스포티 해치될까? - Hyundai i30 N prototype 현대차의 서브 브랜드 ‘N 퍼포먼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는 걸까? 뉘르부르크링에 마련된 현대차의 테스트 기지 근처에서 ‘i30 N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기존 i30 해치백 모델을 바탕으로, 붉은 캘리퍼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림, 그리고 대단히 수상쩍은 턱을 달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한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i30 N 프로토타입’에는 또한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달려, 차체 중심이 낮춰지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이 차에 1.6 터보 엔진 “T-GDI”가 개량돼 탑재된다고 예상하지만, 제원은 아직 불분명하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현대차 그룹, BMW M 부사장 알버트 비어만 전격 영입 현대차 그룹이 BMW M의 알버트 비어만을 전격적으로 영입했다. 그는 앞으로 현대차 그룹의 고성능차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월드 랠리 챔피언쉽 활동을 재개하며 이미 퍼포먼스 서브 브랜드 ‘N’을 선포했던 현대차는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영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유럽시장이 요구하는 고성능차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다짐이다. 올해로 57세인 알버트 비어만은 고성능차 개발에 있어서만 30년이 넘는 풍부한 경험이 있다. 1983년에 BMW에 입사해, 독일 기업의 유명 고성능 로드 카와 레이스 카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최근까지 BMW M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맡았었다. 2015년 4월 1일부터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그의 새 직함은 자동차 시험 및.. 더보기
현대 모터스포츠, 2014년 WRC 라인업 및 타이틀 스폰서 발표  현대차가 ‘i20 WRC’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서브 브랜드 ‘N’을 선포했다. ‘N’은 현대차의 개발 연구소가 있는 ‘남양(Namyang)’을 의미한다. 하지만 ‘N’을 통해 향후 출시될 신 모델은 랠리 팀이 있는 독일 알체나우의 시설에서 개발되며, ‘i20 WRC’ 머신에 직접 ‘N’ 로고를 새겨 넣어 랠리 머신과의 혈족을 강조한다. 현재로썬 ‘N’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하지만 현대차는 ‘N’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차가 월드 랠리 카 제작에 사용된 소형차 ‘i20’을 기반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하고 있다. 그 결과물은 2014년 하반기에 볼 수 있다고. 한편 현대 모터스포츠는 이와 함께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런칭 이벤트에서 2014년 WRC 풀 라인업을 발표, 다니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