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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30

[2015 F1] 3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셋째 날 - 로터스 다시 톱, 멕라렌은 또 멕라렌이 또 다시 MGU-K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로터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가 바르셀로나 셋째 날 타임시트 정상을 손에 넣어 팀과 스폰서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 주, 바르셀로나 오프닝 데이에도 가장 빠른 기록을 냈던 말도나도가 기록한 데이 톱 타임은 1분 24초 328. 이 기록을 새길 당시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있었다. 동시에 말도나도는 100바퀴를 돌파해, 올해 갈아탄 메르세데스 엔진에 로터스가 잘 적응하고 있단 사실을 증명했다. “많은 랩을 달리면서도 가장 빠른 머신으로 하루를 마치게 돼 기쁩니다.” 패스터 말도나도는 말했다. “틀림없이 E23에서 더 자신감이 느껴지고, 매 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푸시할 수 있고, 전체 패키지가 작년보다 훨씬 하나가 된 느낌입니.. 더보기
[2015 F1] 이번 주에도 개선 없는 멕라렌 MP4-30의 극단적 개발 진행 상황은 “계산된 리스크”라고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는 주장했다. 비록 새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와 초기 트러블에 고전하고 있지만, 영국 팀의 수뇌부는 자신들의 2015년 머신은 F1 최초의 ‘사이즈-제로’ 카라 칭송하고 있다. 멕라렌이 그것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혼다의 소형 V6 엔진을 타이트하게 통합시켜낸 섀시다. 론 데니스 회장은 레드불에서 에이드리안 뉴이의 오른팔이었던 피터 프로드로모우를 전격적으로 기용한 효과라고 인정했다. “MP4-30 개발을 할 때 저희는 계산된 리스크를 감안했습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Corriere dello Sport)』는 전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해냈고, 앞으로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 더보기
[2015 F1] 비관적 출발에도 여전히 낙관적인 멕라렌 멕라렌의 프리시즌은 고행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들의 얼굴에서 낙담하는 표정은 찾아볼 수 없다. 멜버른으로 향하기 전 치러지는 12일 간의 공식 테스트 일정 중 이틀 동안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은 새 혼다 엔진이 실린 MP4-30으로 각각 6바퀴씩 밖에 달리지 못했다. “적어도 일관적이네요.” 패독의 한 관계자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빈정거리며 말했다. 널리 확산된 우려에도, 멕라렌은 “사이즈-제로 카”라 불리는 울트라-슬림 패키징 머신에 여전히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헤레스에서 론 데니스는 워킹에서 제조된 2015년 머신 뿐 아니라, 새로운 워크스 파트너 혼다가 제조한 터보 엔진의 설계에 관해서도 낙관적인 발언을 했다. 일부에서는 혼다 엔진의 구조..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둘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멕라렌, 혼다 엔진 탑재 2015년 머신 ‘MP4-30’ 공개 프리시즌 공식 테스트를 코앞에 두고 멕라렌이 2015년 신 머신 ‘MP4-30’을 온라인 공개했다. ‘MP4-30’은 혼다 엔진의 부활과 페르난도 알론소와 멕라렌의 재회로, 근래에 워킹 공장에서 탄생한 다른 머신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혼다와의 독점 엔진 계약으로 멕라렌은 지난 20년 간 이어져온 메르세데스와의 파트너쉽에 종지부를 찍고 올해부터 독자 노선을 개척해나가게 되며, 2009년 챔피언 젠슨 버튼과 2005, 2006년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 두 드라이버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이어진 과거 멕라렌-혼다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앞장선다. ‘MP4-30’ 역시 2015년 개정된 노즈 규정을 따라, 먼저 데뷔한 윌리암스, 포스인디아, 로터스의 새 싱글시터처럼 흉측한 노즈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