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WRC] 10차전 랠리 독일 금요일 – 악천후 뚫고 타낙이 선두, 미켈슨이 2위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7 시즌 10차전 경기 랠리 독일에서 M-스포트 포드 드라이버 오트 타낙이 오전 선두 시트로엥의 안드레아스 미켈슨을 누르고 금요일 최종 선두에 등극했다. 오후 일정을 앞두고서 큰 비가 내려 이번에 드라이버들은 올 들어 처음으로 풀 웨트 타이어를 사용했다. M-스포트 포드 드라이버 오트 타낙은 풀 웨트와 소프트 슬릭 타이어를 섞어 신고 SS6와 SS7을 달렸고, 비록 좁은 헤어핀에서 그대로 직진을 해버리는 실수가 있긴 했지만 두 스테이지에서 모두 가장 빠른 1위 기록을 내고 금요일 종합 1위에 올라섰다. 이번 랠리 독일에 올해로 세 번째로 시트로엥의 월드 랠리 카를 몰고 출전한 전 폭스바겐 드라이버 안드레아스 미켈슨은 네 개 바퀴에 모두 웨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타낙에 4.1초 앞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