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B20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적용 페이스리프트 - 2016 Hyundai HB20 hatchback 현대차가 브라질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HB20 해치백’을 선보였다. LF쏘나타를 포함한 현대차의 최근 신차들에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 기법에 의해 얼굴이 크게 바뀌고, 장비가 보강된 모델이다. 오로지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HB20 해치백’은 이번에 최신 버전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아, MD 아반떼 또는 i40 초기형과 유사했던 기존 외관이 훨씬 무게감이 느껴지게 바뀌었다. ‘HB20 해치백’의 이러한 새 디자인은 지난해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HB20 R-스펙 컨셉트’와 거의 동일하다. 내부에는 다크 브라운 가죽 시트 커버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됐다. Premium 트림에서 옵션 장착할 수 있는 “blueMedia”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되.. 더보기
현대차, 현지전략차 ‘HB20’ 브라질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각으로 12일 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Comandatuba)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 및 플리트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연료(Flex-Fuel)’ 차량 ‘HB20’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행사를 갖고 브라질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브라질 전용 신차로, 상파울루 인근 삐라시까바市(Piracicaba)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공장에서 생산될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프로젝트명 ‘HB’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한 ‘HB20’은 약 4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 더보기
현대차 브라질 전략 모델 ‘HB20’ 티저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브라질리안 컴팩트 카 ‘HB20’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낯익은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은 ‘HB20’은 모델명 가운데 ‘HB’에 ‘현대 브라질’이라는 뜻을 담고 ‘20’을 통해 플랫폼 사이즈, 즉 세그먼트를 나타내는데, 그렇다보니 ‘i20’과 연결고리를 가진다. ‘i20’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유럽에서는 ‘클릭’의 대체 모델로 잘 알려진 차량이다. ‘HB20’은 브라질 상파울로 근교의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올해 9월부터 생산이 시작돼 올해 10월에 해치백 모델로 판매에 돌입한다. 추후 세단과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델이 HB 패밀리에 추가되는데, HB 패밀리는 브라질과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공동으로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해나간다. ‘HB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