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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사진

[2015 F1] 2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첫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F1의 미래, 모터스포츠의 과거를 만나다. 다니엘 리카르도가 알파 로메오 히스토릭 레이싱 카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오랜 역사가 깃든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 코스를 달렸다. 자신의 아버지 ‘조’의 고향 시칠리아에서 리카르도는 촌스런 직물 시트에 짐칸이 넉넉한 쥐색 MPV 렌트카가 아닌 알파 로메오 레이싱 카 ‘T33’을 몰았다. 스코틀랜드의 개인 수집가로부터 대여한 이 차는 그의 멘토 헬무트 마르코가 1972년 타르가 플로리오에서 몰았던 바로 그 레이싱 카다.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쉽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었던 타르가에는 포르쉐, 페라리, 알파 로메오가 F1 드라이버들을 태우고 출전했었다. 지금에 비하면 안전에 관한 인식이 전무했던 1970년대에 조차 타르가 플로리오는 위험한 레이스였다. 산 주변에 형성된 구불구불한 산악로나 모래 먼..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넷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셋째 날 - 사진 photo. 각팀/피렐리/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둘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윌리암스, 2015년 머신 ‘FW37’ 실물 공개 포뮬러 원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신차를 공개했던 윌리암스가 헤레스 테스트 첫날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했다. 다른 상당수 팀들처럼 윌리암스도 헤레스 서킷의 피트레인을 2015년 신차를 일반에 최초 공개하는 무대로 이용했다.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펠리페 마사와 발테리 보타스가 직접 나와 검은 천막을 걷고 지금까지 렌더 이미지로만 확인 가능했던 팀의 2015 시즌 새 머신 ‘FW37’을 공개했다. 비록 몇몇 다른 팀의 신차에 비하면 ‘FW37’은 작년과 비교해 외관이 별로 달라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새 규정에 맞게 변경한 노즈 설계가 개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팀의 테크니컬 치프 팻 시몬스는 말하고 있다. photo. 윌리암스 더보기
[2015 F1] 메르세데스, 2015년 머신 ‘W06’ 공개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스페인 헤레스 서킷의 피트레인에서 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쉽 1, 2위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에 의해 ‘W06 하이브리드’의 실물이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는 ‘파워 유닛’ 도입 첫 해였던 지난해 19전 16승을 거두고 11차례 1-2피니쉬를 달성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쉽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모두 우승했었다. 그런 독일 팀의 새 챌린저 ‘W06’은 이번 주 초에 실버스톤 서킷에서 진행된 “Filming day”를 통해 먼저 그 은밀한 가면을 벗었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실물이 공개되었다. ‘W06’은 니코 로스버그와 먼저 헤레스 트랙에 오른다. 2회 챔피언으로는 처음 F1 시즌을 맞이하는 루이스 해밀턴은 로스버그 다음으로 휠을 잡는다. 최근까지 메르세데스는 구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