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5 썸네일형 리스트형 2세대로 진화한 마쯔다 중형 SUV, 엔진은 그대로 - all-new 2017 Mazda CX-5 사진/마쯔다 이번 주 개막하는 2016 LA 오토쇼에서 마쯔다의 인기 SUV 모델인 ‘CX-5’의 2세대 신형 모델이 공개된다. 2012년에 처음 출시됐던 마쯔다의 중형 SUV ‘CX-5’가 이번에 2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선대 ‘CX-5’에도 적용되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진화를 거듭한 최신 버전의 ‘KODO’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은 신형 ‘CX-5’는 ‘CX-9’처럼 게슴츠레한 헤드라이트를 가졌고, 헤드라이트와 맞붙은 프론트 그릴은 그 크기가 훨씬 커졌으며 굵고 선명한 크롬 장식이 안정감 있게 그릴 아래쪽을 타고 흐른다. A필러 위치가 35mm 뒤로 이동되었고, A필러, B필러, 사이드 실이 보강돼 비틀림강성이 15.5% 증가했다. 또한 윤거가 10mm 넓어지고, 계속해서 맥퍼슨과 멀티-링크 방식.. 더보기 마쯔다, 1st 제너레이션 SUV - 2012 Mazda CX-5 사진:마쯔다 마쯔다의 올-뉴 컴팩트 SUV 'CX-5'가 베일을 벗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나기 컨셉트’를 통해 시사되었던 ‘CX-5’는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며 2012년 봄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마쯔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차 ‘CX-5’는 거의 모든 디자인 요소를 ‘미나기’ 컨셉트 카로부터 전달받고 있고, 개발과정 전반에 적용된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로 제조된 섀시, 바디, 신개발 가솔린과 디젤 엔진,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한데 결합해 특출한 연료 효율성과 CO2 배출량을 만족시켰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CX-5’는 배기량 2.2리터 디젤 모델에서 폭스바겐 골프와 대등한 CO2 배출량 120g/km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