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TS

캐딜락, 스타일링 패키지 출시 ‘Black Chrome Package’ 캐딜락이 미국에서 CTS와 ATS 차량을 위한 스타일링 패키지 ‘블랙 크롬 패키지’를 출시헀다. 이제 미국의 소비자들은 ATS 세단과 쿠페, CTS 세단 차량을 구매할 때 ‘블랙 크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ATS’가 쿠페와 세단에서 각각 595달러(약 71만원)와 795달러(약 95만원)이며, 미국 자동차 잡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 선정 10베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된 ‘CTS 세단’은 트림에 따라 최대 1,295달러(약 160만원)가 든다. 그 비용을 지불하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 그릴에 블랙 크롬이 장식되며, “After Midnight” 프리미엄 페인트 피니쉬 18인치 합금 휠이 장착,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몰딩, 바디컬러 도어 핸들로 익스테.. 더보기
클래스 베스트 파워, V8 슈퍼차저 패밀리 세단 - 2016 Cadillac CTS-V 캐딜락이 3세대 CTS의 고성능 모델 ‘CTS-V’를 공개했다. 내년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CTS-V’는 독일 라이벌들보다 강력할 뿐 아니라, 캐딜락의 112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낸다. ATS-V가 공개된 지 한 달이 조금 지나 베일을 벗은 ‘CTS-V’는 6.2리터 배기량의 “LT4” 슈퍼차저 V8 엔진에서 폭발력 있는 동력을 쏟아낸다. 이 엔진엔 직접분사장치와 더불어 작고 가벼우며 효율성이 뛰어난 이튼(Eaton) 슈퍼차저가 달려있다. 이 슈퍼차저는 2015년형 코베트 Z06의 “LT4” V8 엔진에 처음 사용되었던 것이다. 첨단 패키징으로 신형 ‘CTS-V’는 선대보다 84ps, 11kg-m 강력한 최대 648ps(640hp)의 출력과 87.2kg-m(855Nm) 최.. 더보기
퇴역 기념 한정 출시 - 2015 Cadillac CTS-V Coupe 캐딜락이 미국에서 2015년형 ‘CTS-V 쿠페’를 공개했다. 내년에 데뷔하는 차기 V-시리즈의 등장에 앞서 특별히 이별을 기념하기 위해 이 2015년형 모델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한다. 500대 한정 생산되는 2015년형 에디션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된 CTS-V의 하이-퍼포먼스 테크놀로지를 공유,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를 갖추고 564ps(556hp)의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스페셜 에디션의 실내에는 붉은 박음질이 이루어진 에보니(Ebony) 인테리어가 적용되었으며 레카로 퍼포먼스 시트, 메탈 페달, 스웨이드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가 적용되었고, 외부는 검은 V 그릴, 새틴 그래파이트(Satin Graphite) 휠과 붉은 브레이크 캘리퍼로 처리했다. .. 더보기
포지션 상향된 캐딜락 주력 럭셔리 세단 - 2014 Cadillac CTS 사진:Cadillac 미국의 상징적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또 한 번 진일보했다. 2014년형 ‘캐딜락 CTS’가 이번 주 27일 미국에서 개막한 2013 뉴욕 오토쇼를 통해 5미터에 가깝게 커진 차체와 선대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품위 있고 세련되어진 디자인, 그리고 더 이상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세상에 선뵀다. 스타일만 급진적으로 바뀐 게 아니라 차체 크기도 켜져, 이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전장에서 127mm 길어진 신형 ‘CTS’는 이제 4,966mm 전장을 가진다. 축거는 2,911mm로 성장했는데, 중량은 반대로 선대보다 100kg 이상 오히려 가벼워졌다. 그래서 신형 ‘CTS’의 공차중량은? 1,640kg... 더보기
캐딜락, 올-뉴 ‘CTS’ 통해 트윈터보 엔진 피로 사진:Cadillac 현재 GM은 ‘캐딜락 XTS’와 ‘뷰익 라크로스’ 대형 럭셔리 세단에 3.6 V6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엔진은 과거 노스스타(Northstar) V8 엔진을 대체하기에는 파워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M이 3.6 V6 자연흡기 엔진에 트윈터보를 결합한 신 유닛을 개발했다. 가변 밸브 타이밍과 직접 분사 장치가 특징인 이 엔진은 이제 BMW의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의 405마력을 상회하는 426ps(420hp) 출력과 59.4kg-m(583Nm) 토크를 발휘한다. GM의 신개발 3.6 V6 트윈터보 엔진은 차세대 ‘CTS’에 가장 먼저 탑재돼, 최고속도 274km/h와 4.6초 0-60마일(0-97km/h) 가속을 약속한다. .. 더보기
차세대 ‘코베트 ZR1’, 700마력 상회? 사진:Chevrolet 2014년형 신형 코베트, ‘코베트 스팅레이’는 이제 막 세상에 등장했을 뿐이지만, 미디어들의 관심은 벌써 C7을 통해 향후 등장하게 될 스페셜 모델들에 대한 정보로 향해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Motor Trend)는 차세대 ‘Z06’와 ‘ZR1’이 선대보다 현저히 강력한 파워를 가진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C6형 ‘코베트 Z06’는 505hp를 발휘, 대배기량 엔진에서 발산되는 폭발적인 토크로 고작 1단 기어만으로 0-100km/h 제로백을 3.7초 만에 먹어치운다. 향후 출시될 C7형 ‘Z06’도 계속해서 7.0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505hp에서 600hp급으로 격상된 출력으로 아스팔트를 요리한다. 반면..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승 차 - [Hennessey] VR1200 Twin Turbo Coupe 사진:Hennessey 휴스턴 거점의 헤네시 퍼포먼스가 ‘캐딜락 CTS-V’를 진정한 타이어 버너로 만들었다. 어느 정도가 돼야 “타이어 버너”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을까? 헤네시 퍼포먼스의 CTS-V ‘VR1200 트윈 터보 쿠페’는 최고출력 1,226hp를 발휘한다. 팩토리 슈퍼차저 ‘CTS-V’보다 두 배 높은 파워다. 팩토리 모델은 배기량 6.2리터 슈퍼차저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헤네시의 작업장을 떠날 때에는 트윈 터보차저를 엮은 배기량 7.0리터인 채였다. 부스트 컨트롤러가 갖추어져있어 800hp, 1,000hp로 단계별 파워 조절이 가능한데, 만약 이것조차 만족하지 않다면 1,226hp로 높일 수 있다. 그러면 토크는 153.3kg-m가 된다. 헤네시 왈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 더보기
캐딜락의 새로운 도전, 신형 RWD 세단 'ATS' 티저 공개 사진:캐딜락 4일, 캐딜락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ATS’의 티저 이미지가 최초 공개되었다. CTS보다 작지만 후륜구동을 사용하는 스포츠 세단으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경쟁하는 ‘ATS’의 디자인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한 장 뿐인데다 대부분이 암막에 가려져 있어 디테일하게 알 수 없는데, 다만 전반적인 윤곽은 현행 CTS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고, 포토샵을 이용해 암막을 걷어내자 드러난 헤드라이트가 2010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 XTS 플래티넘 컨셉트 카의 날리는 느낌을 빼닮았다는 점을 포착할 수 있다. 그렇지만 XTS 플래티넘 컨셉트 카의 양산형 모델이 ‘ATS’는 아니다. ‘XTS’는 그 이름 그대로를 사용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2012년에 시장 데뷔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