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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승 차 - [Hennessey] VR1200 Twin Turbo Coupe

사진:Hennessey

 휴스턴 거점의 헤네시 퍼포먼스가 ‘캐딜락 CTS-V’를 진정한 타이어 버너로 만들었다. 어느 정도가 돼야 “타이어 버너”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을까? 헤네시 퍼포먼스의 CTS-V ‘VR1200 트윈 터보 쿠페’는 최고출력 1,226hp를 발휘한다. 팩토리 슈퍼차저 ‘CTS-V’보다 두 배 높은 파워다.

 팩토리 모델은 배기량 6.2리터 슈퍼차저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헤네시의 작업장을 떠날 때에는 트윈 터보차저를 엮은 배기량 7.0리터인 채였다. 부스트 컨트롤러가 갖추어져있어 800hp, 1,000hp로 단계별 파워 조절이 가능한데, 만약 이것조차 만족하지 않다면 1,226hp로 높일 수 있다. 그러면 토크는 153.3kg-m가 된다.

 헤네시 왈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승 차“ ‘VR1200 트윈 터보 쿠페’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받아낼 수 있는 강화된 클러치를 장착, 서스펜션 튠과 탄소섬유 에어로 패키지도 적용했다. 0-96km/h 가속을 고작 2.9초 만에 소화하고, 400미터 가속을 10.2초에 해내는 ‘VR1200 트윈 터보 쿠페’의 최고속도는 389km/h. 다만 12대 한정생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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