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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스타일리쉬한 3.5미터의 컴팩트 카 - 2015 Citroen C1 25일, 시트로엥이 올-뉴 버전의 2세대 ‘C1’을 공개했다. 푸조, 도요타와 기술을 공유해 개발된 ‘C1’은 체코에서 제조되며, 푸조 108처럼 뒤쪽으로 밀려 접히는 전동 패브릭 루프를 갖추고 3도어와 5도어로 출시된다. 시트로엥의 신형 ‘C1’은 닛산 주크처럼 구획이 나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푸조 108보다 개성 있는 외모를 뽐낸다. 3.46미터 크기의 차체가 겉보기에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A필러와 B필러는 검게 처리했고 푸조처럼 글라스 테일게이트를 채용했다. 실내에는 이 세그먼트에서는 접하기 힘든 7인치 터치스크린, 키레스 스타트 기능, 메모리 기능을 갖춘 난방 시트가 들어간다. 엔진은 프랑스에서 제조된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데, 5단 수동이나 5단 ETG 클러치레스 수동 변속.. 더보기
페이스리프트에도 안전성은 하락, 토요타 아이고 - 푸조 107 -시트로엥 C1 사진:EuroNCAP 페이스리프트된 ‘토요타 아이고’와 ‘푸조 107’, 그리고 ‘시트로엥 C1’이 최근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별 5개 만점에 별 3개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2005년, ‘토요타 아이고’와 그 시스터 카들은 유로 NCAP에서 별 4개를 획득했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은 적어도 그와 같은 수준의 안전도 점수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토요타 아이고’와 ‘푸조 107’, 그리고 ‘시트로엥 C1’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받은 별 3개가 얼마나 처참한 결과인지는 같은 세그먼트의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폭스바겐 업!, 피아트 500이 바로 그런 라이벌들인데, 이들은 모두 별 5개 만점에 별 5개를 받았다. ‘기아 모닝’과 ‘현대 i10’, 그.. 더보기
페이스에 환경성까지 리프트 - 2013 Citroen C1 사진:시트로엥 시티카 ‘시트로엥 C1’이 새로운 얼굴을 입고 연료 효율성을 개선시켰다. 업그레이드된 신형 ‘C1’은 이전까지 없었던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DS3’, ‘C4 에어크로스’처럼 리디자인 프론트 범퍼 좌우에 수직으로 배치해 분명한 존재감으로 첫인상을 각인시킨다. 본네트 아래에는 배기량 1.0L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자리해 평균 약 23.25km/L 연비를 기록한다. CO2 배출량으론 수동변속기 기준 99g/km를 기록한다. 또한 신형 ‘C1’에 새롭게 결합되는 EGS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면 스티어링 휠 뒤로 패들 시프트가 달린다. 대신 자동변속기에서 연비는 평균 약 22.2km/L, CO2 배출량은 104g/km로 저하된다. 시트로엥은 이번 신형 모델을 통해 ‘C1’에 처음으로 차체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