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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0-50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
[MOVIE] 알피느 A110-50 with Jean Ragnotti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화제의 컨셉트 카 ‘드지르’가 알피느의 아이코닉 모델 ‘A110’이 탄생한지 50년째가 되는 2012년, 무뎌져버린 드라이빙 플레저를 일깨우기 위해 레이싱 머신 메가느 트로피의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A110-50’으로 변신해 알프스 산맥을 따라 닦인 아스팔트 위를 질주했다. 그리고 그의 옆에 ‘A110’이 동행했다. 더보기
[Design] 2012 Renault Alpine A110-50 사진:르노 더보기
‘알피느’ 잠에서 깨어나다. - 2012 Renault Alpine A110-50 concept 사진:르노 비공식 루트를 통해 알피느의 부활이 임박했음이 공공연히 퍼진 이후 처음으로 “알피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모델이 르노에서 등장했다. 르노가 25일, ‘르노 알피느 A100-50’을 공개했다. 1955년부터 1995년까지 자동차를 생산한 르노 산하의 알피느(Alpine)는 1961년~ 1977년 사이에 RR(후방엔진후륜구동) 레이아웃의 스포츠 쿠페 ‘A100’을 생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 ‘A100-50’은 ‘A100’ 탄생 50주년을 기념한다. ‘A100-50’은 기본적으로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 순수 일렉트릭 컨셉트 카 ‘드지르(DeZir)’를 베이스로 개발되고 있어 많은 부분에 ‘드지르’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지만 레이싱 카 ‘르노 메가느 트로피’의 플랫폼으로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