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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스바루 BRZ vs 도요타 86 vs 마쯔다 미아타 0-400미터 가속에서부터 트랙 배틀까지. 일본 베스트 모터링(Best Motoring)이 FR 경스포츠카 시장의 신주자 ‘도요타 86’와 ‘스바루 BRZ’, 그리고 ‘마쯔다 미아타’의 대결을 주선했다. 안타깝게도 도요바루와 동일한 배기량을 지니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하고 섀시 특성이 좀 더 온화한 루프레스 마쯔다의 존재감은 후반부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더보기
[MOVIE] 도요타 86의 기나긴 여정 1965년, 도요타는 ‘스포츠 800’이라는 왜소한 스포츠카를 세상에 내놓았다. 580kg에 불과한 체중에 79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품었던 ‘스포츠 800’은 45ps 출력과 6.8kg-m 토크로 최고속도 155km/h를 질렀다. 2011년, 도요타의 수평대향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86’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스포츠 800’과 ‘86’이 서킷에서 만났다. 이 순간이 오기까지의 과정이 짧지만 다채롭게 담긴 영상을 도요타가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보기
스바루, 터보 버전 ‘BRZ’ 개발 계획 인정 사진:스바루 도요타가 슈퍼차저 ‘86’을, 스바루가 터보차저 ‘BRZ’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와중에 뜻밖에도 스바루가 반응을 나타냈다. 스바루 미국법인 관계자가 터보 모델 생산이 계획에 있다고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를 통해 인정한 것이다. 고성능 ‘BRZ’는 현재 200ps를 발휘하는 2.0 복서 엔진(FA20)에 터보차저를 부착한다. 안타깝게도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스터리라 200ps를 능가한다는 것 외에 현재로썬 명확한 팩트가 없다. 차량의 클래스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을 감안한다면 300ps를 넘지 않는다고 예상되는 슈퍼차저 ‘도요타 86’과 비슷한 수준으로 짐작된다. 참고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임프레자 WRX STi의 경우 308.. 더보기
도요타 86의 또 다른 이름 - 2013 Scion FR-S 사진:사이언 ‘도요타 86’이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직후 북미에서 ‘사이언 FR-S’가 공개되었다. 도요타의 새로운 후륜 구동 스포츠 쿠페는 본국 일본에서 ‘86’으로, 유럽에서 ‘GT 86’으로 출시되고 북미에서는 도요타가 아닌 사이언 브랜드를 통해 ‘FR-S’로 출시된다. LED가 제거된 헤드라이트, 색상을 달리한 계기판과 시트 외에 공통된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FR-S’는 직접분사기술이 접목된 4기통 복서 엔진에서 200ps와 20.9kg-m를 얻는다. 6단 수동변속기와 차동제한장치를 기본 장비한데 이어 패들시프트를 구비한 6단 자동변속기를 옵션 리스트에 올린 ‘FR-S’는 사이언의 5번째 모델로 2012년 봄에 7가지 다른 바디컬러를 입고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발표된다. 더보기
언베일 “하치로쿠” - 2011 Toyota 86 prototype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2년 봄에 발매 예정인 소형 FR 스포츠 쿠페 ‘86(하치로쿠)’ 프로토타입을 27일 홈 마켓 일본에서 공개했다.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FT-86’이 아닌 ‘86’으로 베일을 벗은 도요타의 새로운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는 스바루와 공동 개발된 차량으로, 스바루의 수평대향 엔진 기술과 도요타의 D-4S 최신 직접분사 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 엔진을 사용한다. 경량이면서 컴팩트한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의 프론트-미드에 엔진을 탑재, 극히 낮은 차체 중심과 저관성 이점을 가지는 ‘86’은 세계 유일의 수평대향+FR 패키지를 채용한 것으로 ‘직관적인 핸들링’을 통해 전례가 없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구현했다고 자부한다. 최대회전수로 7,500rpm을 찍는 1,998cc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