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F1] 개혁에 망설임 없는 페라리, 그러나 전망은.. 페라리가 V6 터보 엔진과 머신을 개선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연말을 보내고 있다. 2014년 F1의 세 엔진 제조사 중 유일하게 페라리만 한 차례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페라리, 르노의 워크스 팀 레드불, 그리고 심지어 멕라렌-혼다까지도 메르세데스의 압도적인 지배가 앞으로도 몇 년 간 계속 이어질 수 있단 우려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엔진 개발 ‘동결’ 규제의 폐지를 열망하고 있다. “F1은 자동차 기술의 궁극적 표현이 되어야합니다.” 이탈리아 『옴니코르스(Omnicorse)』는 페라리 신임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따라서 저는 무익한 추가적인 비용 상승 없이 트랙에서 더 강력한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 이탈리아 매체는 페라리가 오스트리아의 엔진 개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