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리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능 마세라티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Sport 사진:마세라티 더욱 파워풀한 컨버터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검정 헤드라이트 아래에 붉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이 장식된 검정 프론트 그릴을 장착하고 프론트 범퍼 코너에 스플리터, 좌우 옆구리에 사이드스커트를 부착해 더욱 확고해진 다이내믹 룩을 표출하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0ps, 2kg-m 강화된 4.7리터 V8 엔진을 얹어 450ps(444hp) 출력, 52kg-m(510Nm)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 0.1초가 단축되었지만 마찰력 개선으로 연비는 오히려 6%가 개선된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최대시속으로 285km/h를 찍는다. 이 밖에도 최적화를 거친 ZF 6단 자동변속기와 드릴드 듀얼 캐스트 브레이크 디스크, 스포츠.. 더보기 606마력 슈퍼차저 '캘리포니아' - [Novitec Rosso] Race 606 사진:NovitecRosso 노비텍 로소가 폴딩 루프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V8 파워를 460ps에서 606ps로 끌어올린 ‘레이스 606’을 선보였다. 만소리에 비하면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노비텍 로소는 4.3L V8 마라넬로 엔진에 슈퍼차저를 얹으면서 인터쿨러 시스템을 개량했고 이와 더불어 흡기 매니폴드를 새롭게 디자인, 분사 장치를 교체했다. 튼실해진 슈퍼차저 엔진이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마네티노 버튼으로 조작 가능한 플랩-컨트롤 고성능 배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로써 49.5kg-m(485Nm) 피크토크는 5500rpm에서 61.5kg-m(603Nm)로 발휘돼 0-100km/h 가속력 3.8초, 325km/h 최대시속를 갱신한다. 풍동설비로 성능을 검증 받은 전후 스.. 더보기 랜드로버, 2011년형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 국내 출시 사진: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고효율의 최첨단 4.4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 SUV의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력을 계승하면서 대폭 강화된 성능과 향상된 연비 및 친환경성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로 새롭게 태어난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는 신형 LR-TDV8 4.4리터 엔진은 기존의 LR-TDV8 3.6리터 엔진에 트윈 페러렐 시퀀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대 출력 313마력(4000rpm)에 최대토크 71.3kg-m(1500- 3000rpm)의 ‘수퍼디젤’에 걸맞은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3.6리터 엔진에 비해 출력은 15.1%, 토크는 9.4% 향상되었으며,.. 더보기 650마력 순수주의자 - 2011 Noble M600 사진:노블 이름이 알려진 건 꽤 됐지만 양산형으로는 최초로 사진이 공개된 ‘노블 M600’이 올해 4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올해 4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노블 M600’은 야마하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미드 탑재해 650hp, 83.6kg-m(820Nm) 토크를 발휘한다. 카본 파이버를 사용하는 등 경량화에 신경 써 1250kg에서 억제된 무게의 도움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친 묵직한 파워는 3.0초 제로백, 최대시속으로 360km를 찍는다. 아쉽게도 패들시프트가 채용되지 않아 기어변속에 불편함이 따르지만, 특성상 한 달에 한 대 꼴로 생산되는 ‘M600’에겐 별로 대수롭지 않아 보인다. 카본 파이버가 두루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 위성 네비게이션을 장비하고 있으며 변속.. 더보기 연마된 역동성,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V8 밴티지’ 패밀리에 새로운 ‘S’ 모델을 추가했다. ‘S’가 붙지 않는 기존 ‘V8 밴티지’보다 16ps, 2kg-m 강화된 ‘V8 밴티지 S’는 7300rpm에서 436ps 출력, 5000rpm에서 50kg-m 토크를 발휘하는 4.7 V8 엔진을 얹었고, 여기에 20% 더 빨라진 신개발 스포츠시프트 II 7단 변속기를 결합했다. ‘밴티지 S’는 또, 새로운 배기 머플러와 재검토된 바이패스 밸브 맵을 채용해 차별화된 보컬로 귓가를 흥분시킨다. 반갑게도 리어 휠은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이를 포함한 모든 휠에 브릿지스톤에서 개발한 전용 타이어를 신었다. 조향비는 17:1에서 15:1로 좁혀졌고 스프링과 댐퍼를 새로 채용해 섀시의 강인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DSC 시스템의 .. 더보기 페라리의 최신 챌린저 - 2011 Ferrari 458 Challenge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제 35회 볼로냐 모터쇼에서 '458 챌린지'를 초연했다. 올해 7월에 온라인 상으로 먼저 데뷔한 뒤에도 마무리 조율 작업에 집중했던 '458 챌린지'는 기존 로드 고잉 '458 이탈리아'보다 더욱 빠른 레이서로써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개량을 거쳤다. 4.5 V8 엔진을 탑재한 '458 챌린지'의 직분 엔진은 기존 '458 이탈리아'와 동일하다. 제원에서 나타나는 퍼포먼스도 같아 9000rpm에서 570ps를 뿜어내지만 기어비를 재검토 받아 더욱 낮은 rpm에서 토크를 분출하도록 재촉 받고 있으며 페라리 레이서로써는 최초로 E-Diff 전자식 디퍼렌셜을 채용하고 있다 더보기 트랙 튠 로켓 'M3' - 2010 BMW M3 GTS 사진_BMW 작년 11월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BMW 트랙 데이 카 'M3 GTS'. 싫든 좋든 '포르쉐 911 GT3 RS'와 경쟁해야 하는 'M3 GTS'는 기존 75.2mm였던 'M3 쿠페'의 스트로크를 82mm로 확대해 3999cc V8 엔진 배기량을 4361cc로 넓혔다. 배기량이 확대된 V8 자연흡기 엔진에서는 30마력 강화된 450ps가 분출된다. 경량 티타늄 재질의 머플러로 교체한 덕분에 더욱 걸걸해진 배기음을 자랑스레 뿜어대고, 레이스 트랙에 최적화된 7단 M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전후 최대 16mm, 12mm씩 낮출 수 있는 가변 서스펜션을 결합한 'M3 GTS'는 댐퍼와 전후 캠버, 스포일러를 조절 할 수 있어 각기 캐릭터가 다른 트랙에서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 더보기 마세라티 최강 2시터 - 2010 Maserati Gran Turismo MC Stradale 사진_마세라티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마세라티판 스쿠데리아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시원시원한 에어로 바디 킷과 스포츠 성향의 서스펜션, Brembo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차량 특성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한 'MC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 전체 라인업에서 가장 가볍고 빠르고 파워풀한 차량이다. 페라리와는 또 다른 아우라가 흐르는 캐빈에 카본 파이버 레이싱 시트를 배치하고 리어 시트를 제거하면서 '그란투리스모 S'보다 110kg 가벼워진 무게는 1770kg. 4.7리터 V8 엔진 탑재로 450ps(444hp) 출력, 52kg-m(510Nm) 토크를 발휘하며 MC 레이스 시프트 트랜스미션을 V8 엔진에 결합해 0-100km/h 제로백 4.6초를 기록하는 '마세라티 그란투..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