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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2012 F1] EV 피트 주행 의무화 연기/ 토니 페르난데스 사퇴 사진:르노/케이터햄 피트레인 EV 주행 의무화 시행 연기 FIA가 2014년 시행이 예고되었던 피트레인에서의 EV 주행 의무화를 연기한다.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에 의하면 환경을 배려한 이 기술은 엔진 제조사들의 요구를 받아 연기가 결정되었다. 엔진 제조사들은 단지 피트레인에서만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 부담과 함께 엔진음을 일으키지 않고 고속으로 피트레인을 질주할 때 그곳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안전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페르난데스 케이터햄 F1 팀 대표 사퇴 말레이시아인 사업가 토니 페르난데스는 최근 F1 엔진 공급자이기도 한 르노와 시작한 스포츠 카 사업과 브랜드 확장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몰두하기위해 F1 .. 더보기
[2012 F1] 케이터햄, 올해 포인트 획득은 “실현가능한 목표” 사진:케이터햄 가장 먼저 신형 머신을 공개해 괜스레(?) 곤욕을 치르고 있는 케이터햄이 2012년에는 단 1포인트라도 획득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0년과 2011년에 팀 로터스로 활약한 토니 페르난데스의 F1 팀 케이터햄은 저예산 바람이 분 2010년에 함께 뛰어든 마루시아, HRT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그렇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페르난데스의 팀은 포인트 득점에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2012년에 반드시 이뤄야할 목표입니다.” 브라질 ‘Corride de Formula 1’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장기적인 측면에서 올바른 길로 나아가 차근차근 성공을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앞을 달리는 팀들을 무찔러야만 합니다.” “그들은 2011년에 모두 득점에.. 더보기
[2011 F1] 팀 로터스 “2012년에 드라이버 변경 없다.” 사진:팀로터스 팀 로터스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가 2012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내년부터 팀 명칭을 케이터햄으로 변경하는 팀 로터스는 2012년에도 헤이키 코바라이넨, 야노 트룰리와 유효한 계약을 갖고 있다. 그러나 로터스-르노GP가 코바라이넨에게 흥미를 나타내고 있고, 같은 르노 엔진을 사용하는 레드불의 루키 드라이버에게 트룰리가 시트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인터라고스에서 토니 페르난데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지된다”며 정색했다. “트룰리의 계약은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경이 없으며 FIA에도 이미 신고했습니다.” 팀 로터스는 올해에도 0포인트로 한 해를 마쳤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 브라질에서 HRT와 버진을 모두 억제하고 2년 연속.. 더보기
[2011 F1] 최종전 브라질 Brazil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로터스 레이싱, 블랙 & 골드 컬러링 포기 사진:로터스 말레이시아 F1 팀 '로터스 레이싱'이 2011년 컬러링으로 블랙 & 골드를 사용하려던 계획을 처분했다. 그룹 로터스와 르노 F1 팀의 새로운 파트너쉽 체결로 탄생한 로터스 르노GP가 2011년부터 블랙 & 골드 컬러링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로터스 레이싱의 자체 설문 조사 결과 블랙 & 골드를 지지하는 팬들은 겨우 15%로, 무려 77%에 달하는 팬들이 현재의 그린 & 옐로우를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팀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는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똑같이 생긴 4대의 검은 머신이 달리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면서 "어느 한쪽이 거둬들이면 안된다"며 팬들의 뜻대로 지금의 컬러링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담배 회사 'JPS(John Play.. 더보기
[2010 F1] 로터스, 팀 명칭 둘러싸고 법정 공방 예고 사진_로터스 F1 팀 로터스 레이싱과 말레이시아 자동차 메이커 프로톤이 팀 명칭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톤 소유의 영국 스포츠 카 메이커 그룹 로터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한 에어 아시아 항공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로터스 레이싱'이란 이름으로 올해 F1에 참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ART와 제휴해 GP2에 참전하려는 등 독자적으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넓히려는 페르난데스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낀 그룹 로터스가 '로터스 레이싱'의 라이센스를 되찾아왔다. 졸지에 내년부터 사용할 팀 명칭을 잃은 페르난데스는 데이비드 헌트(1976년 F1 챔피언 제임스 헌트의 동생)가 1990년대부터 개인 소유해온 '팀 로터스' 명칭을 매수, 데이비드 헌트로부터 매수한 '팀 로터스'로 내년 F1에 참전하겠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