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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2010 WRC] 2차전 랠리 멕시코 데이1, 키미 OUT.. 솔버그 톱 사진_피터솔버그WRT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2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에 출전하고 있는 레드불 주니어 팀의 키미 라이코넨이 가혹한 신고식을 치뤘다. F1에서 WRC로 전향해 시즌 2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를 달린 키미 라이코넨은 데이1 스테이지7에서 다운힐을 지나 헤어핀으로 돌입하기 위해 속도를 줄였지만 자갈과 모래가 쌓여있는 부분을 밟으면서 충돌했고 6바퀴나 뒹굴렀다. 워낙에 험준한 지형이었던 까닭에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지 않았던 키미 라이코넨과 그의 코 드라이버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머신이 크게 파손돼 리타이어를 강요 받았다. 이번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라이코넨은 SS2에서 전기 계통에 이상이 발생해 30분 가량 지연됐지만 아스팔트 스테이지에서 강세를 보이며 SS3에서는 .. 더보기
[2009 F1] "알론소에게 가장 적합한 곳은 페라리"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는 페르난도 알론소. 그의 이번 시즌 타 이틀 획득 여부에 대해서는, 르노의 신차 'R29'가 벌써부터 각종 트러블에 얽히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고 예측이 즐비하다. 이 때문에 F1이나 스포츠 관계자들은 알론소에게 가장 걸맞는 곳은 페라리라는 발 언을 감추지 않고 있다. 2번의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알론소를 둘러싼 페라리와의 스캔들은 오래 전부터 주목 받아왔고, 이 스 캔들은 지난 시즌에서 갈피를 잡지못한 키미 라이코넨과의 시트 교환설로 번지고 있다. 정작 27세의 알 론소는 "당분간 르노와 함께 한다"는 내용을 확실 시하고 있지만, F1의 상업권을 쥐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