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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MINI, 클럽맨 50주년 기념모델 MINI 50 햄튼(Hampton) 출시 사진:BMW BMW 그룹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차인 MINI의 클럽맨 탄생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MINI 50 햄튼(Hampton)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MINI 50 햄튼은 올해 5월부터 단 1년 동안만 생산 및 판매되는 한정 모델이다. MINI 50 햄튼은 영국의 로열 패밀리가 주로 거주했던 런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햄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개성이 뚜렷하고 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MINI 고객 취향에 맞춰 기획된 MINI 유어스 디자인(MINI Yours Design) 컨셉의 첫 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MINI 50 햄튼은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리프 블루 바디 컬러에 자줏빛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보닛과 인테리어 트림이 장.. 더보기
'시그넷'에 도전장을 내밀다. - MINI Inspired By Goodwood 사진:BMW/미니 다시는 없을 초호화 미니 스페셜 에디션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가 2011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BMW그룹 산하 하이엔드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팀이 제작에 참여한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에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공장에서 제작되는 세계 제일의 소재들이 풍족하게 들어갔다.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대시보드, 센터콘솔, 에어 벤트, 카펫 표면, 라운지 가죽 시트, 천장, 도어, 필러, 계기판, 트림을 롤스로이스 전용 색상인 콘실크(Cornsilk)로 마무리해 천박함을 내다 버렸다. 천장에는 캐시미어를 둘렀고 바닥에는 맨발로 운전하고 싶은 충동을 자극하는 양털을 깔았다. 하만카돈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을 켜는 순간 .. 더보기
MINI 최초 SAV '컨트리맨' 국내출시 사진:미니 MINI 최초의 SAV 모델이자, MINI의 4번째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었다. ‘컨트리맨’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MINI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MINI 최초로 4m가 넘는 길이, 4도어, 4륜 구동 시스템인 ‘ALL4’를 탑재해 그 독특한 감성을 한 차원 높이고 있다. 국내에는 MINI 쿠퍼 컨트리맨, MINI 쿠퍼 S 컨트리맨, MINI 쿠퍼 S 컨트리맨 ALL4 등 총 세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MINI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간직한 XXL MINI ‘컨트리맨’의 외관 디자인은 독창성, 강인함, 다재 다능함으로 정리된다. 4m 이상의 길이와 함께 4개의 도어, 대형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 본닛의.. 더보기
루이비X 프리미엄 '미니' - [CoverEFX] Mini Cooper 사진:CoverEFX 아담하고 귀여운 것이 ‘미니’는 항상 꾸밈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달리기도 원채 잘 달려 많은 튜너들이 ‘미니’ 튜닝의 키포인트로 휠과 타이어 조합, 개성 있는 외관, 그리고 엔진 퍼포먼스에 특히 심혈을 기울인다. 독일 CoverEFX 튜너는 이러한 키포인트 이상의 것을 추구했다. 루이비X 가죽 스타일의 호일이 씌워진 바디를 따라 테두리에 매트 골드 메탈릭 컬러를 둘렀고, OZ 림에도 매트 블랙 & 골드를 칠해 마찬가지로 가죽과도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레이싱 타입 변속레버가 장착돼 저만치 손을 뻗을 필요가 없을 뿐더러 얼핏 버클을 연상시키는 생김새 덕분에 나름의 위기도 살린다. KW 서스펜션 설치로 순응력을 개선, 211ps, 28.6kg-m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은 다운파이프가 .. 더보기
미니, 2011년 랠리 몬테카를로 히스토릭 이벤트 참가 사진:미니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랠리 몬테카를로에 오리지널 미니가 돌아왔다. 이번 주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히스토릭 이벤트에 참석한 오리지널 ‘미니 쿠퍼’는 1960년대 당시 이곳에서 함께 우승의 축포를 쏘아 올렸던 라우노 알토넨(Rauno Aaltonen), 패디 홉커크(Paddy Hopkirk)와 함께 자리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미니는 또, 작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되었을 때보다 더욱 완성형에 가까워진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참전 예정 ‘컨트리맨 WRC’도 참석시켰는데, 다니엘 소르도, 크리스 미케가 몰게 될 ‘컨트리맨 WRC’는 Garrett 터보차저를 채용한 1.6리터 직분 엔진을 탑재, 트랜스미션으론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얹었으며 FIA가 내건 최소중량 1200kg을 충족하는.. 더보기
고성능 디젤 미니 'SD' - MINI Cooper SD & Clubman 50 Hampton 사진:미니 3월 1일에 개막하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니가 고성능 디젤 모델 ‘SD’를 선보인다. ‘SD’ 모델에 얹힌 2.0리터 4기통 터보디젤 엔진은 143ps(141hp) 출력, 1,750rpm에서 31.1kg-m(305Nm) 토크를 발휘한다. 1.6리터 엔진을 탑재한 기존 ‘쿠퍼 D’보다 31마력 강력한 ‘SD’의 심장은 ‘1시리즈’와 ‘3시리즈’에도 탑재되고 있는 엔진이다. 올-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 채용으로 경량 엔진을 구현한 ‘SD’는 유능하고 파워풀한 터보차저, 가변 흡기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0-100km/h 순간가속도 8.1초를 끊는다. 최대시속은 215km/h. 스타트/스톱,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표준 채용해 약 23.2km/L 연비를 기록한다. 기존 ‘쿠퍼 S’ 고성능 .. 더보기
[MOVIE] '혼다 CR-Z' 츠(쓰?)쿠바 배틀 - 베스트모터링 청렴한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혼다 CR-Z’가 강력한 적수들을 만났다. ‘CRX’는 커녕 어처구니없이 연료효율성까지 좋아서인지 많은 이들로부터 괜스레 미움을 받고 있는 ‘CR-Z’를 쓰쿠바 서킷에 올려놓은 이들은 베스트 모터링. 오리지널 ‘CRX’를 대신해 베스트 모터링은 ‘미니 쿠퍼’와 ‘도요타 AE86’을 그리드에 올렸다. 더보기
일렉트릭 미니 경찰차 - [AC Schnitzer] Police MINI E 사진:ACSchnitzer 건전 튜닝문화 정착을 위해 VDAT(독일 자동차 튜너 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TUNE IT! SAF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AC 슈니처의 '미니 E' 경찰차. AC 슈니처의 손길이 닿은 '미니 E' 일렉트로 경찰차는 레이싱 성향의 서스펜션과 다툼한 전후 스커트로 감성을 끌어올리고 멀리서도 경계심을 가지게끔 루프에 사이렌을 설치했다.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에는 벤투스 S1 에보 고성능 한국 타이어를 씌웠고 328x28mm 디스크와 4포트 캘리퍼를 전륜에 설치, 드라이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해 변함없이 204ps 출력을 발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