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켄블록

[MOVIE] 켄 블록 “Tree Run” 헬멧 캠 켄 블록과 그의 포드 피에스타가 수풀이 우거진 미주리주의 한 랠리 코스를 달린다. 차 한 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비포장 도로를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켄 블록.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고정되지 않고 거칠게 움직이는 헬멧 캠을 통해 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마치 곧게 뻗은 나무들이 바로 어깨 옆을 스치고 지나는 듯한 아찔함을 느낀다. 더보기
[MOVIE] 켄 블록의 짐카나, 그 다섯 번째 에피소드 : DC 슈즈가 켄 블록과 함께 짐카나 필름 그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Fast FIVE? 아니, Gymkhana FIVE다. 짝짝이 림을 신은 몬스터 피에스타와 켄 블록은 장장 9분 52초 동안 파워 슬라이드로 샌 프란시스코를 누빈다. X-게임 금메달 리스트 트래비스 패스트라나도 카메오로 출연하지만 그의 출연 역할과 분량은 딱히 비중 있지 않다. 이들의 힘찬 여정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브릿지에서 시작된다. 더보기
[MOVIE] 짐카나 비디오 저예산 버전 원초적인 카 액션, 세련된 영상미와 사운드, 간간히 등장하는 장난기 섞인 연출.. 이런 켄 블록의 짐카나 비디오는 국적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피에스타의 600마력 출력처럼 그들이 하나의 영상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허리띠를 잔뜩 졸라맨 이들의 작품을 보라.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아도 대수로울 거 없다. 더보기
[MOVIE] 헐리우드 입성한 켄 블록의 짐카나 투어 랠리 드라이버 켄 블록이 지난 몇 년간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공개해온 짐카나 비디오 최신판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켄 블록에게 기대했던 파워슬라이드와 4개 바퀴에서 쏟아져 나오는 흰 스모크를 원없이 만끽할 수 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바퀴벌레처럼 누비는 이번 영상은 스케일이 조금 크다. 더보기
[MOVIE] 켄 블록, 필사의 굿우드 타이틀 방어전 2010년에 난폭한 드라이버에게 주어지는 ‘hooning’ 타이틀을 획득했던 켄 블록이 타이틀 방어를 위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11에 돌아왔다. ‘hooning’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이 무언지는 불분명하지만 영상을 보고나면 켄 블록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더보기
[2011 F1] 7차전 캐나다 Canada GP Race - Photo#01 더보기
[MOVIE] 4.5톤 트럭의 켄 블록 따라잡기 ‘짐카나’ 얘기를 꺼내면 언젠가부터 당연한 듯 켄 블록과 임프레자, 그리고 형광색이 떠오른다. 이 자리를 넘보는 이가 있었으니, 스턴트맨이자 레이스 드라이버인 마이크 라이언이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서 자신이 몰던 4.5톤을 육박하는 트럭으로 드리프트를 구사하고 나섰다. 그것도 켄 블록이 촬영을 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왠지 켄 블록과 같이 나오는 영상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은 징조가 불연듯 스친다; 더보기
[2011 WRC] 켄 블록, 쉐이크다운 사고로 포르투갈 포기 미국인 랠리 드라이버 켄 블록이 쉐이크다운 도중 극심한 충돌에 휩싸여 랠리 포르투갈 본경기 참전을 포기했다. Vale de Judeau 스테이지 5.03km 지점에서 4단 기어를 넣고 질주하다 뱅크에 크게 충돌한 ‘피에스타 RS WRC’는 수차례 전복한 끝에 더 이상 일정을 소화하기 힘든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었다. 켄 블록과 코 드라이버 알렉스 젤소미노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몬스터 월드 랠리 팀 대변인은 “예방적인 차원에서 병원에 갔지만 둘 모두 100% 무사하다.” “머신은 서비스 구간으로 옮겨져 복구 작업에 들어갔지만 속행하기 힘들다는 판정이 나왔다.”고 밝히면서, 시즌 6차전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보기